드뎌 R3+50vcm 으로 찍어본 인물사진 인.없.아.사 ㅎ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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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없아사"는 인기 없는 아들 사진입니다.ㅋ
캐논 알삼이 글리고 두 VCM 단렌즈를 영입후 처음으로 인물을 찍어봤습니다 ㅎㅎ
주변에 모델이라도 있으면 찍어봤을텐데.. 안타깝게도 ^^ 많이 커버린 이제 한국나이로 9살
둘째 아들램을 찍어봤어요 ㅎ 눈이와서 같이 놀아주고 사진도 찍구요..
딸이었으면 공주옷 입혀서 더 많이 찍어줬을텐데..아쉽..
하긴 저 나이면 이제 슬슬 사진 피할때일까요? 맛있는거사주던지 용돈줘야 사진 포즈해주는?
아들램은 그런게 없어 쏘쿨~~해서 다행? ^^ 이라고 스스로 위로해봅니다.ㅎㅎㅎ
아직 초딩이라 저리 해맑게 웃고 놀고 하는데.. 몇년후 중딩되면..저런것도 안할듯예 ^^;;ㅠ
벌써 중딩 큰애도 눈와도 나와보지도 않더라구요 ㅎㅎ 씁쓸한..
그나저나 R3 에 50vcm 조합 좋네요..알삼이 얼굴,눈 Af 잘따라가고 초당30연사에 렌즈 AF 속도 빨라서
아주 쾌적쾌적..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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