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 먹여살리는건 노인분들

환자부담금 안받는 병원도 있지 않나요?

제가알기로는노인분들 거의공짜로알고있는데여

맞습니다
건보재정 줄줄 샙니다
7, 80 대들 거의 매일갑니다.

한의원만 말하는건 아니고 혈액투석하는곳은 오히려 돈을 준다고도 하더라구요 보험재정에서 벌고 환자부담금은 안받고, 번 돈으로 되려 환자한테 나눠줘서 손님끌고...

건보료 새는건 요양병원 아니었냔 ㄷㄷㄷ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92610343182856

투자해서 날리는것보다 100배 좋음

ㅎㅎㅎㅎ 그런데 생각보다 돈 안되요... 결재하면 2000원 미만 나오기도 하지요..
한의원도 보험처리가 되어서.. 보험미처리 되었을땐 돈 많이 벌었을 지도 모르나 요즘은 문 닫는 곳 속출합니다..

노인들이라고 갈데도 많은데 하필 병원 가고 싶겠습니까?
그분들 어디든 다 불편해서 오는 겁니다.
그러지 마세요. 청춘이 영원할것 같습니까?
우리 부모님들도 여기저기 아프고, 우리도 결국은 다 늙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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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지방소도시 간호사신가요?
연세 많으신 분들 좀 가시면 안되나요?
그냥. 버는만큼 건보료 내고 다들 필요하실때 양의든 한의든 가시면 되지...지방 소도시
노인들이 멀 그리 잘못했다고..
월 건보료 오십 이상 내는 자영업자 였습니다.ㅡ.ㅡ
from SLRoid

ㅉㅉ

저건한의원만 그런게 아니라 가정의학과나 물리치료실있는 정형외과도 다그럽니다. 이 의료 쇼핑좀 어찌 해야 한다는..

동네 내과도 마찬가지죠..비율이 좀 적다뿐이지 겨울철되면 나이드신분들 엄청 많이 오죠...그게 나쁜건 아니죠..

중국에서 국내 의료 보험 노리고 들어오는 그런걸 제대로 통제해야 함.

나는 안늙을거라는 생각
젊음이 계속 유지될것 같죠?

한의원이망하는건 보약이안팔려서망하는거임..

동네 한의원... 오픈 전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들 줄서있음;;
한의사 오기 전부터 일단 대기하는 동안 물리치료 찜질 하다가
의사 한번보고 뜨끈뜨끈 또 지짐...
이게 3천원 내외라서 몇시간 따뜻하게 지지면서 시간 때우기 좋으니까 자주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동네도 가보니까 풀코스 돌려주더라구요 그런데 반대로 생각 해보시면 우리가 목아프고 허리아파도 매일 병원가서 물리 치료 받고 옵니다 노인들께선 관절아픈게 만성적이니 저렇게 다니시는게 당연한거 같네요

외국인 재정 새는거 잡고나서 논의되도 될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