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창인
- 바스콘셀로스
- 스탕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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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머싯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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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프 톨스토이
- 현진건
- 이효석
- 구리 료헤이
책게시판에 글을 쓰고 싶었는데 최근에 읽은 책이 없어서
예전에 감명깊게 읽었던 소설중 30편을 골라봤습니다.
최근에 감명깊게 보신 책이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좀처럼 보기 힘든 옛 표지 많아서 좋아요.
어린왕자요.
거의다 본 책이네요. 저는 최근작 중에 줄리언반스의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와 박민규의 죽은 왕녀의 파반느.. 가 있구요.. 1984, 동물농장,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정도가 좋았습니다
저는 좀 어렸을 때인데... 아기참새찌꾸, 부루가간다 이 두개랑... 좀 커서는 연금술사요 ㅎㅎ찌꾸는 곽재구 싸인도 받았더랬죠 ㅎㅎ
죄와 벌 같은 이름 외우기 힘든 국적의 소설을 재밌게 보시다니 대다네여 저는 이름 외우다가 던져버렸어여.... 전 일본소설이랑 한국소설들이 괜찮더라구여 최근에 잼게 읽은 책은 인간실격이랑, 인더풀, 상실의 시대, 연어에야
변신이랑 참을수없는 존재의 가벼움 두 권이 내 인생 최고의 소설...
책 읽어주는 남자, 소위 스테디셀러라는 것들을 읽어도 별 감흥을 못느낀 적이 많았는데 이건 게임도 안하고 빠져서 읽었습니다.
최근엔 기사단장 죽이기도 재밌게 읽었네요.
클래식은 영원한거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허먼 멜빌의 모비딕과
프랑스 작가에 거부감이 없으시니 발자크의 저서들 추천합니다.
기 드 모파상의 목걸이요.
원래 여자의 일생 뒷부분에 수록되서 봤었는데...
여자의 일생은 어릴때 읽고 깊은 빡침을 느꼈었죠. ㅎㅎ
죄와벌 읽을 때 1편이 끝날때까지도 등장인물을 설명해놓은 맨 앞장을 계속 참고했던 기억이 있네요.
러시아 이름/애칭 ㄷㄷ
폭풍의 언덕...
넘쳐나는 감정에 압도당했었습니다.
알베르카뮈 이방인요!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소설들은
눈먼자들의 도시
고래
나의 삼촌 브루스 리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
소년이 온다
연을 쫓는 아이
천개의 찬란한 태양
자기 앞의 생
꿈 꾸는 책들의 도시
제7일
새의 선물
김약국의 딸들
엄마를 부탁해
책 추천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투명드래....컥...
우동 한 그릇...
초등학생 시절부터 염세주의에 찌들어 살던 저는
독서 토론 대회에서 '우동 한 그릇' 을 가지고
우동 가게 주인의 선량한 마음씨 vs 물질적 재화의 추가 제공을 가지고 설전을 벌이면서
같은 반 아이들의 마음에 스크래치를 내고 우승한 기억이 있습니다......
박경리 토지
읽은 책도 있고 아닌 책도 있네요. 조만간 읽어봐야겠습니다. 다른 댓글님들 읽으신 책도요.
달과 6펜스
고전은 지루하다는 생각을 깨준 소설.
소설
소년이 온다 ..추천해요 보다가 울어서 한번 접고 다시 펴서 읽다가 눈물이너무 나서 또 덮고 ㅠㅠㅠㅠ이걸 반복하면서 다 읽었네요
그리스인 조르바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