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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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실려갔을때 진짜 심각한 상황 구분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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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려왔는데 주변에 다른 환자가 안 보이고 커튼과 간호사/의사만 보임 = 어 ㅅ발?
내가 저걸 둘다 한번에 경험함.
열이 40도 언저리까지 올라갔는데 몸 전신에 발진있음.
처음에 갔을땐 열올라서 열꽃생긴거다, 하고 걍 링거로 해열제만 맞춤.
그런데 링거 다 들어갔는데도 열이 안내려감.
의사쌤들 한명오던게 갑자기 2명 됨.
이게 뭐냐며 다이렉트로 가능한 과 다 뺑뺑이돔.
그렇게 나는 당시 국내 사례가 열손가락으로 셀수있는 희귀질환에 걸렸다는 걸 알게되었다.
深く暗い 幻想
2025/02/15 09:21
실려왔는데 주변에 다른 환자가 안 보이고 커튼과 간호사/의사만 보임 = 어 ㅅ발?
슬리핑캣
2025/02/15 09:23
내가 저걸 둘다 한번에 경험함.
열이 40도 언저리까지 올라갔는데 몸 전신에 발진있음.
처음에 갔을땐 열올라서 열꽃생긴거다, 하고 걍 링거로 해열제만 맞춤.
그런데 링거 다 들어갔는데도 열이 안내려감.
의사쌤들 한명오던게 갑자기 2명 됨.
이게 뭐냐며 다이렉트로 가능한 과 다 뺑뺑이돔.
그렇게 나는 당시 국내 사례가 열손가락으로 셀수있는 희귀질환에 걸렸다는 걸 알게되었다.
카토야마 키코
2025/02/15 09:23
예전에 밤에 너무 아파서 응급실 갔더니
의사쌤 피곤하신 얼굴로 나한테 오셨다가
갑자기 얼굴 진지 해지셨었음
열이 40도 넘겼다더라
어쩐지 졸리더라
여섯번째발가락
2025/02/15 09:23
각종 전문외과의가 내 앞에서 정모하고 있다=내 몸은 종합병원병동이다
카드캡터 사쿠라
2025/02/15 09:24
그런데 이 사람 보이면 어떻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