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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산속에서 67ii가 먹통입니다 ㅜㅜ

예전에도 몇번 차가운 공기에서 같은 현상이었는데요.
필름 와인더가 딱 걸려서 감기질 않습니다..
품속에서 녹여봐도 마찬가지네요 ㅜㅜ
미러를 손가락으로 움직여봤는데 안움직여요.
미러부터 걸린것 같습니다..
추울때만 그렇다 하더라도
이런 상태면 수리해야하는거 맞죠?
지금 상태에서는 녹히는 수밖에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오늘 별촬영하려고 바리바리 다 싸들고 지금 해발 1150미터 정상에서 야영중인데
벌써부터 별이 엄청나게 떠있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텐트 속에 있습니다
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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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CHOi게바라 2017/11/18 19:05

    너무 추워서 그런건가요?? ㄷㄷㄷㄷㄷ
    보통 카메라 가지고갈때 핫팩을 곁에 두고 가방에 넣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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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를살다 2017/11/18 19:06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질 것 같습니다ㅜㅜ
    지금 핫팩 붙인 상태로 침낭에 같이 누워있는데 차도가 없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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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현/朴珠鉉 2017/11/18 19:05

    추운날에는 셔터 알쥬.. 크게 방도가 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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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를살다 2017/11/18 19:07

    결국은 한컷 찍고 녹히고를 반복할 수밖에 없나보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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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4-p]자유로운바람 2017/11/18 19:18

    셔터가 완전히 얼어버린것같은데 보통 영하로 내려갈땐 어는점이 낮은 오일로 오버홀을 해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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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27 2017/11/18 19:22

    아... 정말 화가 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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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의흔적 2017/11/18 19:34

    배터리녹여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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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를살다 2017/11/18 19:37

    방금 다시 돌아갔습니다. 이제 한 컷을 찍을 수 있게 되었어요 ㅋㅋㅋ
    영하가 아닌 날씨에서도 같은 증상이었고
    얼어붙은 느낌이라기보다는 뭔가가 수축되어서 아구가 안 맞게 된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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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를살다 2017/11/18 19:49

    그나저나 귤이 얼어서 꿀맛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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