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트임을 해서 몽고주름을 풀었는데 눈 깜빡일때마다 너무 불편합니다. 눈뜨는 힘이 안구 내안각에 걸린다고 해야할까요.
솔직히 이제는 방법도 없는 거 같고.. 매분,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못살겠습니다.
처음에는 눈물도 나고 슬펐고 살고싶다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고통스러워서 빨리 떠나고 싶은 생각뿐이에요. 사교성도 사라지고 사회성도 사라지고 스트레스가 살인적이고 일상생활 자체가 안되네요.
앞트임 복원이라고 해서 받아봤는데, 의사가 또 똥손인지 쌍꺼풀 라인도 바꿔놨어요. 약간 좋아지긴 했는데
저같은 경험하시는분 없죠? 그냥 글 남겨봐요... 참 저도 불쌍한 인생이네요. 차라리 암걸려서 서서히 죽어갔으면 좋겠는데.
저보고 다들 위안삼으세요. 운 자체가 없는 사람입니다.
작성 게시글 46, 삭제 게시글 43....
뭔가 좋을 말을 해주고 싶어도 선입견이 먼저 생긴다.
겨우 이거가지고 ㅈㅅ한다고?
스스로를 비관하지 말아주세요. 윗 분 몇몇분들에게는 사소한 일이라 생각되시겠지만. 이 분에겐 인생을 건 일입니다.. 사회에서 다른 이에겐 별거아닌 것이나 자신에겐 중요한게 있지요.. 저 또한 남들에게 별거아닌 것때문에.. 마음을 크게 데인 적이있습니다. 부디 스스로 비관하지마세요. 지금이 비록 힘드시겠지만. 부디 스스로 생을 비난하거나 생을 끊으려 하지말아주세요. 당신의 삶와 인생에 부디 행복이 오길 바랍니다.
"암 걸려서 서서리 죽어갔으면 좋겠는데."라고 쓰셨는데, 암에 걸리면 암에 걸린 부위 통증이 장난 아니게 아픕니다. 암은 절대 만만하게 볼 병이 아니에요. 이점을 잘 모르는거 같군요.
당사자는 힘들수도 있죠. 다들 너무 뭐라하시는듯..
일단 수술했던 성형외과 가서 상담은 하셨나요? 부작용으로 눈뜨는게 힘드실 정도면
일단 가서 항의하시고, 대형병원가서 진료받고 치료받으신 후 타병원 치료비 청구하실 수도 있습니다.
https://www.medigatenews.com/news/1978763976
좋은곳 알아보고 치료받아보자~
불편하고 아파도 삶을 포기하진 마
1. 물리 치료
IPL(강렬맥동광) 요법: 마이봄샘 기능 개선을 위한 4회 코스
RF 열수축: 40-42℃ 온열요법으로 눈꺼풀 탄력 재구성
2. 수술적 교정
유리화 교정술: 유착된 상안검판 재박리 및 근육 재부착
전측절개 앞트임: 과도하게 당겨진 내안각 조직 재구성
보톡스 보조: 눈썹올림근 과활동 시 2-4U 주사로 긴장 완화
***예후 관리 팁
시각 피로도 검사: 6주마다 CSV-1000 컨트라스트 감도 측정
디지털 안검력 측정: N에이브이iLux 장비로 폐안 압력 모니터링
생체역학 평가: Corvis ST로 각막 변형력 분석
이 증상은 수술 후 6개월까지 점진적 호전 가능성이 있으나, 3개월 경과 시 재평가가 필수!
눈꺼풀 생체역학의 72%는 수술 후 12주 내 정상화되나, 유착 관련 문제 발생 시 반드시 안구성형전문의와 상담해
겨우 이거가지고 ㅈㅅ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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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좋을 말을 해주고 싶어도 선입견이 먼저 생긴다.
치료받으면 되는거 아님?
눈 사진보여주세요. 객관적으로 ㅈㅅ할 정도인지 본인이 너무 사로잡힌거 아닌지 평가해드림
"암 걸려서 서서리 죽어갔으면 좋겠는데."라고 쓰셨는데, 암에 걸리면 암에 걸린 부위 통증이 장난 아니게 아픕니다. 암은 절대 만만하게 볼 병이 아니에요. 이점을 잘 모르는거 같군요.
암 걸리면 삶이 망가지고, 살아남는 게 목표인 삶이 되죠. 이점도 잘 모르시는 거 같군요.
스스로를 비관하지 말아주세요. 윗 분 몇몇분들에게는 사소한 일이라 생각되시겠지만. 이 분에겐 인생을 건 일입니다.. 사회에서 다른 이에겐 별거아닌 것이나 자신에겐 중요한게 있지요.. 저 또한 남들에게 별거아닌 것때문에.. 마음을 크게 데인 적이있습니다. 부디 스스로 비관하지마세요. 지금이 비록 힘드시겠지만. 부디 스스로 생을 비난하거나 생을 끊으려 하지말아주세요. 당신의 삶와 인생에 부디 행복이 오길 바랍니다.
ㅋㅋㅋ걍 한번씩 웃고 뒤로가기
당사자는 힘들수도 있죠. 다들 너무 뭐라하시는듯..
일단 수술했던 성형외과 가서 상담은 하셨나요? 부작용으로 눈뜨는게 힘드실 정도면
일단 가서 항의하시고, 대형병원가서 진료받고 치료받으신 후 타병원 치료비 청구하실 수도 있습니다.
https://www.medigatenews.com/news/1978763976
당사자가 힘들 수 있다는 건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죽을 정도의 고통이고, 삶을 포기하겠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매우 다른 이야기가 아닐까요?
본인이 본인의 고통이 크다고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러한 부정적인 감정을 받아줄 의무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친구비를 입금한것도 아닐 테고요.
그러한 무례를 감내해야 할 의무는 어디에도 없죠.
본인부터가 무례하니, 답변에도 예의를 지킬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거죠.
일리단처럼 멋있게 안대하고 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