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388년 압록강
이성계는 장마로 답이 없는 상황에 큰 결단을 하고
위화도에서 회군을 결정한다.
당시 이성계와 조민수가 이끌던 병력은 대략 4만.
고려에 이걸 막을 병력은 없는 상황에서
그나마 쓸만한 방법은
개경에 있는 이성계 가족 잡고 협박하는거다.
당시 관직생활 중이던 젊은 날의 이방원: 아 그건 안되지
정치백단 캐고수 이방원은 그걸 너무 잘알았고
최영이 붙잡으러 오기전에 가족들 전부 데리고 이천으로 피신시켜서 가문을 구하고
아버지의 회군이 성공하는데에 일조했다.
(이때 방석이는 일곱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이성계가 황해도 해주에서 사냥을 하던 도중 낙마를 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성계가 부상으로 몸조리하는 상황
정몽주는 이 기회를 이용해 이성계 일파를 쓸어버리려고 하는데...
친엄마 3년상 중이던 이방원: 지금 이대로 가면 아버지에 새엄마 포함해서 9년상 할지도 모른다...
그렇게 이방원이 3년상을 포기하고 움직여서 이성계를 개경으로 이동시키고
정몽주를 죽여서 다시한번 가문을 구하고 왕가로 만드는데 일조를 한다.
것보다 아내 3년상 중에 사냥나간 이성계 인성 무엇?
신덕왐후: 그치만 태자는 내 친아들 중에서 고를거임
이성계: 그렇게 하시오
킬방원: 내가 목숨을 두번이나 구해줬는데!
새엄마 양심 어디?
권력에 눈이 멀면 인간이 아니게 되니까...
유동근 이성계면 신덕왕후는 일화 누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