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신작이 공개되었는데,
스팀 개발자 설명에서 말하길,
플레이어가 쓸 순 없지만 술담배 존나 나옴.
노출도 높고 욕설도 존나 나옴.
진행따라 자.살하는 캐릭터도 나옴.
그밖에 현실모습 그려지는 컷씬보면 하나같이 어두움.
여기에 추가로,
멸망이 정해짐.
살아남으려면 싸워야함.
디지몬이라 불리는 신, 영웅, 괴물들과.
이거 디지몬만 악마로 바꾸면 완벽하게 진여신전생 인트로임.
들고다니는 장비도 진여신 소울해커즈에 나오는 총모양 COMP 판박이인 수준이고,
디지몬서바이브에서 진여신이랑 비슷한 요소 차용한게 높은 평가받아서 아예 이쪽으로 노선틀었나?
서바이브 이전 사이버 슬루스도 비슷한 감성이었던 원래부터 대상연령층을 좀 올린 게임인지라
그치만 서바이버가 선방쳤는걸
디지몬은 밈 밖에 모르는데 서바이버 할만함?
SRPG 형식의 미니게임이 가미된 비쥬얼노벨로 본다면 간신히 합격선
그럼 안해야지
어 재밌어보여
서바이브 이전 사이버 슬루스도 비슷한 감성이었던 원래부터 대상연령층을 좀 올린 게임인지라
뭐가 되든 디지몬 신작이라 난 좋음
신, 영웅, 괴물의 이야기는 예전부터 올림푸스 12신이 배경이라해서 그럴수밖에
사실 담배는 그냥 편의점 얘기같고
술은 그냥 바커스몬나와서 그런 거 같고
노출도야 원래 있던거니까..
정확히는 데빌서바이버에 가까움
디지털 데빌이 디지털 몬스터가 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