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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잠옷을 버렸으면 하는 유부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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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넝마를

댓글
  • 옥타비아♬ 2025/02/13 10:25

    저런분은 그거 버리면 한달 내내 시무룩함...

  • 아드라간 2025/02/13 10:25

    그러면 백퍼 싸움남
    저거는 자기 자신이 ' 놓아 주어야 하는 ' 옷임

  • 봄이 왔다🩷 2025/02/13 10:23

    남편: 하지만...이거 제 부인이 처음 사준 옷이에요


  • 옥타비아♬
    2025/02/13 10:23

    우효... 남편 등 파인 상의 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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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명드래곤
    2025/02/13 10:23

    나라면, 남편없을 때 저 옷 버리고 멀끔한 옷 하나 사다 놔줌.

    (tVOgY3)


  • 옥타비아♬
    2025/02/13 10:25

    저런분은 그거 버리면 한달 내내 시무룩함...

    (tVOgY3)


  • 아드라간
    2025/02/13 10:25

    그러면 백퍼 싸움남
    저거는 자기 자신이 ' 놓아 주어야 하는 ' 옷임

    (tVOgY3)


  • 투명드래곤
    2025/02/13 10:25

    저 옷에 대단한 스토리가 있는게 아니라면, 내가 너무 싫을 것 같아.
    근데 또 시무룩해하는건 보기 싫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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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이 왔다🩷
    2025/02/13 10:23

    남편: 하지만...이거 제 부인이 처음 사준 옷이에요

    (tVOgY3)


  • 옥타비아♬
    2025/02/13 10:24

    앗..아앗..

    (tVOgY3)


  • 세린홀릭🎀🐾
    2025/02/13 10:29

    그럼 남편은 자유....?결혼에 속박되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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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빗치
    2025/02/13 10:24

    샤먼인가봐
    주술복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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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악한 마법사
    2025/02/13 10:24

    샤머니즘인듯, 오래된 물건에는 영혼이 깃들기에 옷을 버리지 못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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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long
    2025/02/13 10:24

    어머니가 마지막으로 사주신 옷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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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태원
    2025/02/13 10:26

    왜 어머니 죽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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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한잔의용꿈
    2025/02/13 10:27

    그냥 자기가 늘입던옷이라 습관적으로 손이가는 경우일꺼임..
    나도 저정도는 아니지만 집에오면 제일 편한옷(= 늘입던 옷)을
    그냥 입거든.. 빵구가 났던말던... 남이 볼거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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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SDay
    2025/02/13 10:27

    아니 근데 진짜 저정도 넝마짝은 아니더라도 오래입어서 뭔가 너덜너덜한옷 진짜 너무 편해서 못버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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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gman_NS
    2025/02/13 10:29

    감촉이 달라지긴 함 오래 입으먼
    똑같은 재질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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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해밀턴 굿수프
    2025/02/13 10:29

    원래 옷이랑 신발은 오래된게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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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vyyb
    2025/02/13 10:30

    나도 잠옷은 그냥 집에서 걸쳐입는옷이라 생각해서 그냥 아무거나 막 입는데 저건 이미 옷이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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