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본작의 흑막 생체 챗지피티는
멀티버스 및 인커젼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이로 인한 생존경쟁을 예측하고 있음.
로스는 아다만티움 채굴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나
그것과 별개로 독점하려는 모습은 보이지 않음.
오히려 비브리늄 독점국가 와칸다에게 한 소리 하며
아다만티움은 모든 국가에 보급되어야 한다며
타국을 설득해 범국가적 조약을 맺으려 함.
본작에서 아다만티움은 세기의 발견이라 표현될 정도로
향후 MCU 기술발전의 키 아이템으로 취급되지만
미국의 대통령이 "굳이" 독점해야 한다면 미국
수준의 인식을 가지고 있음.
마치 지금 국가 단위의 경쟁은 의미가 없는 것 처럼.
또한 암살 사건으로 없던 일이 되어버리긴 했지만
로스는 샘에게 어벤져스를 재건해야 한다는 제안을 함.
히어로포비아 로스가 개심했다는 대사로 보이지만
굳이 "복수자" 타이틀의 초법적 무력집단의 재결성을
취임 1년도 안 된 최강국의 대통령이 스스로 꺼내들음.
왜?
사실 로스는 진작부터 새뮤얼 스턴스를 통해서
멀티버스 단위의 전쟁 가능성을 알고 있으며
아다만티움을 범지구적 자원으로 활용하여
지구-199999의 전력을 보강하려 했을 가능성은 없을까?
그의 선거 슬로건이 TOGETHER(다 함께) 인 것이
단순히 성향 변경을 보여주기 위한 문구일 뿐일까?
다가올 전쟁에 다 함께 뭉쳐야 한다는 속뜻은 아닐까?
만약 패배해 이 차원에 인커젼이 벌어지면
초인/비초인을 가리지 않고 모조리 죽어버릴테니까.
이런 상황에 멀티버스와의 승률을 계산할 수 있는 인재를
그저 감옥에 가둬두고 썩히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
선지자 새뮤얼 스탠스에게 자유를 주어
멀티버스 전쟁을 대비하여야 한다.
야 래프트 와이파이 누가 연결해놨냐!
DDOG+
2025/02/13 00:41
야 래프트 와이파이 누가 연결해놨냐!
루리웹-9456357110
2025/02/13 00:47
네 다음 뇌종양
noom
2025/02/13 00:49
네 다음 스크럴
방사선학과안성민교수
2025/02/13 00:52
아잇 어떤놈이 바다에 떠있는 래프트에 와이파이 깔아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