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9510959
후자라면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희생을 결정했는데
그걸 넘어서는 공포를 실시간으로 체험하면서 다이브를 한 직후,
옷도 날아가고 멘탈도 개판이 된 상태지만
학생들이 자기 걱정되서 마중나온거 보자마자
그런 모든 감정을 뒤로하고
"얘들아~" 하며 벌떡 일어나 뛰어다녔다는 건데
내가 학생이었으면 저건 못참겠다 세상에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9510959
후자라면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희생을 결정했는데
그걸 넘어서는 공포를 실시간으로 체험하면서 다이브를 한 직후,
옷도 날아가고 멘탈도 개판이 된 상태지만
학생들이 자기 걱정되서 마중나온거 보자마자
그런 모든 감정을 뒤로하고
"얘들아~" 하며 벌떡 일어나 뛰어다녔다는 건데
내가 학생이었으면 저건 못참겠다 세상에
탈출 시퀀스 하나하나 줄어들때마다 점점 무너져내리는 방주
손 떨리는데 프선생이 이쪽 바라보고 있는거지.
그렇게 쿠로코까지 내려보낸 직후 '아이들을 부탁드립니다' 라면서 인사하니까...
신기하게도 더이상 손이 떨리지 않았다
모두가 선생의 정조를 노리는 이유가 이유가 있다니까
???&???&???"크르르르르 선생 못참겠다!"
yoyokmw
2025/02/12 21:52
모두가 선생의 정조를 노리는 이유가 이유가 있다니까
알봇
2025/02/12 21:52
???&???&???"크르르르르 선생 못참겠다!"
룻벼
2025/02/12 21:53
탈출 시퀀스 하나하나 줄어들때마다 점점 무너져내리는 방주
손 떨리는데 프선생이 이쪽 바라보고 있는거지.
그렇게 쿠로코까지 내려보낸 직후 '아이들을 부탁드립니다' 라면서 인사하니까...
신기하게도 더이상 손이 떨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