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론 샘과 로스에 이입하며 보게 될 영화임
스토리적으론 로스가 로스짓했지만 사람이 바뀌긴했구나 싶어지게하고
샘은 혈청과 본인 능력과 관련해 게속 의문을 가지지만 본인의 사이드킥 및 버키를 통해 스티브가 느꼈을 감정을 공감하고 성장하는 얘기임
빌런은 머리에 감마선을 쐬고 똑똑해졌다는 한 20년은 지난 영화서 나온 인물이긴한데 못생긴건 넘어가고 캐릭터적으론 제모남작 하위호환임 로스한태 연구당하고 이후 선거과정서 도움받고 준 그런 관계 그래서 복수하겠다하는 그런 ㅇㅇ
만능 세뇌 광선에 의존하는 전개가 꽤 있고 복수귀라는 캐릭터성도 제모만큼의 당위성이나 와닿게 연출이 안되있음 아무래도 그냥 초인이라 가능해요로 넘기다보니 그런것도 있고
글 읽다보면 로스 그냥 ㄱㅅㅋ 맞지않나라고 생각할거고 사실 ㄱㅅㅋ짓한게 좀 크다보니 그거도 맞긴한데 여서 배우가 캐리를 함
물론 배우가 다한건 아니고 시작부터 베티(딸)과의 관계로 힘들어하는 모습이나 어쨌건 작중 보이는 현재시점선 나름 다 이해가는 행동을하기도하고 딸과 화해하기 전에 심장병으로 죽을수없다는 단순하면서도 이해가는 동기가 있다보니 그럴만하긴했다로 감상이 가게함
마지막 벚꽃을 배경으로 샘이 설득을해서 끝내는거에 당위성도 생기고
물론 연기를 잘하셔서 그게 가능하긴했지만 그거도 감독 능력이니까
액션관련해선 혈청이 없어서 그런가 초중반은 좀 답답함 이사야(흑인 슈퍼솔저)가 세뇌당해서 암살미수하고 도망칠때 쾌감이 느껴질 정도로 샘의 일반인 액션은 좀 그런게 있음
그래도 중반쯤부터 슈트써가며 전투기 잡고하는거나 막바지 헐크와의 대결은 꽤나 볼만함 그 보라방구도 마지막 그런느낌이면 생각보단 나쁘지않고
결론은 괜찮았다임 별점으로 5개 만점에 3.5점 정도
야광하니와
2025/02/12 12:33
쿠키
코코귀여운코
2025/02/12 12:45
헐 머리 졸라커 못생겼다
방사선학과안성민교수
2025/02/12 12:34
샘 윌슨이랑 로스 장군이 여지껏 나온 영화들을 봤으면 아 이거 하고 생각나는게 많아서 감동이더라
잉여해라
2025/02/12 12:34
새뮤얼 능력 사실 개치트키인데 로스조진다맨이 스케일크게 깽판치고 관련해서 전개가 빠르니 그런갑다하고 넘기게됨
플오입문자
2025/02/12 12:34
로스 사가 마무리된건 좋았음 심지어 아르웬 다시 나올줄이야
ksykmh
2025/02/12 12:34
ㅇㅇ 캐릭터로서 잘 마무리함 로스는
섭퍼
2025/02/12 12:44
마블 드라마 하나도 안보고 스포글만 읽엇는데 이해될까ㅜ
ksykmh
2025/02/12 12:44
나도 비슷하긴한데 스포내용 알고보면 이해는 다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