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형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으로 유명한
테크노스 재팬의 더블드래곤 씨리즈를
대전격겜화 시킨 작품이죠..
네오지오의 대용량 카트리지 겜으로도 존재하고..
지금은 희소성으로 네오지오 전용 카트리지의 가격이 대단한걸로 압니다..
큼직한 케릭터와 줌인아웃으로 상당히 터프하고 타격감이 느껴지는
당시에 나름 수작의 작품인데..
오락실에서도 그닥 인기가 없었던듯.. 잘만든 게임인건 맞는데...
차후 미국쪽에서 영화로도 만들어 졌죠..
b급영화 라던가 혹은 기존 게임의 작품성의 고증성도 부족하고..개연성도..
그래도 차별화된 작품으로 봐주면 그냥저냥 볼만한 영화 아니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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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k의 사무라이 쇼다운 씨리즈가 많은 인기와 호흥을 얻으면서 나름 차별화된
작품을 내놓았는데..
2편까지 나왔음에도 역시 그닥 인기가 없었던듯..
좀더 스피디 하면서 칼질의 구도가 뚜렸한 사쇼 씨리즈로 가지 않았나 싶네요..
나름 루즈하면서도의 심리전을 꾀하려 한 작품 아니였나 싶기도 한데..
타이토의 사이킥 포스도 당시엔 나름 수작인 대전 슈팅액션 겜..
컴터랑 하기 보다는 아는 친구나 지인과 가끔씩 즐겼던 작품 아닌가 싶습니다..
갇힌 결계 안에서의 제법 상대의 헛점이나 빈틈을 노려야 하는
심리적인 전투가 전체적인 분위기 인듯..
왠지 옛전 만화인? 동경바빌론? 아니면 클램프의 X 라는 만화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여튼 걍 하는 사람만 하던 겜 였던듯..
동물철권으로 알려진 블러디 로어
걍 애들이나 하는 게임이라고 다덜 말하지 않았나 싶네요..
네오지오 카트리지와 업소용 카트리지로 오락실에서 돌아가던
브레이커즈 1편화 후속편..
나름 시원시원한 타격감이 괜찮은 대전격겜인데..
거진 하는 사람이 없었던 작품 싶네요..
오락실 돌아다니며 이거저거 하다가 할거 없어서 하던 겜 이라할지..
나름 잘만들어진 게임인데..역시 별다른 인기가 없던..
역시 네오지오 카트리지오 업소용 MVS 카트리지로 돌아가던 격겜
제목은 다들 아시다시피 '간간 행진곡' 였죠..
큼직한 케릭터와 시원시원한 액션이 돋보였던 작품..
대단히 흥행은 못하고 간간히 하던 사람들 있었죠..
근데 너무 난이도가 높았었던거 같네요..
오락실에 등장했을때 나름 신선한 액션전개를 보여줬던..
파판과 스퀘어 에닉스 작품에 쓰였던 캐릭터들이 여러 등장하는
대전 액션게임..
저는 가끔 자리 비여있으면 하던 겜 엿는데..
역시 그닥 하는 사람이 많이 없던 겜..
상당히 공들여 만든 겜 였었던거 같은데..
슈퍼로봇, 리얼로봇 계열 좋아하는 유저들은 나름 인기 있었지?
싶습니다..
상당히 잘 만들어진 게이머 입장에서 보면 명작인데..
오락실에선 그닥 하는 사람이 안보였네요..
하기사 덕후나 혹은 매니아 이면 집에 콘솔기기는 다 있을테니..
집에서 놀지 궂이 오락실가서 겜 하는 매니아들은 그리 많지 않을테니..
따지고 보면 덕후나,매니아 아닌 혹은 집에 콘솔 겜기 없는 사람들이나
기끔 길 지나가다 오락실 들러서 시간떄우는 거나 마찬가지일 테니..
뭔가 이런 덕스러워 보이는 게임 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는가 싶네요..
그래서 대부분 농구게임이나 버추얼싸커, 버추얼 테니스 또는
1945 씨리즈 같은 현실성이 느껴지는 작품들이 그나마 인기 있었지 싶습니다..
아니면 비시바시 나 숨은그림 찾기 같은 쪽이 더 인기 있었는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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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갈스패닉 씨리즈 같은 땅ㄸㅁ기 게임은 덕후 아니라도 남녀 둘다 가끔하시지 싶네요 ㅇㅇ
pc엔진 cd-rom2 가 원작인 천외마경1,2, 가부키전에 등장했던 케릭터들이
나와 벌이는 대전격겜 이죠..
원작의 고증에 맞추어 상당히 퀄리티높게 잘만든 게임인데..
역시 오락실에서 그닥 하는 사람들을 못봤네요..
저연령층에 조금 인기는 있었는가 싶은데..
천외마경 씨리즈를 아는 사람들은 좋아했겠지만..역시 울나라 오락실에서도 별 인기가..
네오지오 전용 카트리지는 몸값이 엄청납니다..
메탈슬러그 1편 정품값이 이미 15년전에도 300만원이 넘어갔었으니..
지금은 더 비싸겠죠..
와쿠와쿠 7 이것도 역시 덕후들에게 인기있는 대전 격겜이고..
모든 부분이 밸런스 있게 상당히 잘만든 게임인데..
역시 전체적 분위기가 너무 덕스러워서 그런건지..
대부분 애들이나 하는 게임으로 치부받는 작품 아니였나 싶네요..
명작이고 정말 잘만든 게임인거 맞는데..
여튼 엄청나게 비싼 몸값..
스타 글래디에이터..
버파와 철권 씨리즈가 계속 나오면서
폴리곤을 최대한 잘꾸며서 화려한 액션을 보여줬던 작품인데..
너무 난잡한 효과와 액션이..대충 동물춸권과 비슷한 취급을 받지 싶습니다..
코나미에서 오락실 전용으로 만든 대전격겜 마샬 챔피온
큼직한 케릭터와 시원하고 큰 액션인 작품인데..
뭔가 스파2 씨리즈의 아류작인라는 느낌이 너무 강한 비운의 작품이랄지..
브레이커즈의 모티브가 된 작품 아니인가 하는 기분도 든 게임이였네요..
별로 인기가 없어 곧 뭍혀버린 작품..
유일하게 pc엔진으로 이식되기도 하였는데..프레임이 너무 부족해서
즐기기가 힘들었던것 같네요.. 뭐랄까 pc엔진판 어드벤스드 바리어블 지오랑
비슷했었던..
1편은 그냥저냥 대전격겜..
2편은 뭐랄까 효과음이 나름 시원한 타격감을 느낄수 있었지 싶네요..
게임 분위기 전체가 호전적인 성향을 선사했다고 봐야할지..
이상하게도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쉽지가 않았었던거 같습니다..
나름 상당히 긴박감도 더해 주었던거 같기도 한데..
여튼 수작이지만 역시 인기 없었던 게임..오락실에서 하는 사람 많이 못봤음..
호열사일족은 유명하긴 하죠..유명한데..마이너한 작품으로 유명하다고 해야할지..
덕후가 아니더라도 호혈사 하면 '아 그 게임' 하면서 알려지기는 한 게임이랄지..
1편부터 2편에 후속작인 그루브온 파이트? 등등 몇 후속작이 나와주었던거 같네요..
뭔가 요사스러운면서도 나름 호혈사만의 이미지와 개성적인 작품성이 느껴지는 격겜이라..
하지는 않아도 아는 사람은 제법있는 그런 작품이라 해야할지..
여튼 1편이 오락실에 들어오면서 나름 자극적인 요소로 알려진 작품이라..
별로 하지는 않았어도..아는... 그런 게임이죠..
여튼 오락실에서도 하던 사람만 하지..그닥 하는 사람 많이 못봣음요..
게임의 케릭터 디자인,작화 쪽은..
오랫전부터 유명했던 일러스트레이터 '무라타 렌지' 씨가 맡아 해왔기에..
작화는 많이 유명하지 싶습니다..
그럼..
가이하르트
2025/02/12 06:29
호혈사일족은 렛츠고 음양사 말해주면 그래도 아는 사람 좀 튀어나옴.
실학파_김첨지
2025/02/12 06:42
다른 케릭은 그렇다쳐도..할머니 케릭은 다들 아시지 싶습니다..
호쿠토
2025/02/12 06:30
와쿠와쿠7 아직도 야짤이.....
Maid Made
2025/02/12 06:31
블러디로어2는 한다면 하는 캐릭터가 정해져있던듯
두더지(기술 간빼먹기라고 불리는것만 함), 백호(18단 콤보넣기), 박쥐(걍 어린마음에 야한복장+변신을 해서 골랐는지도 모르겠지만 평타만 갈겨도 컴퓨터 대전 스테이지 5탄은 갔던 기억).. 그 외는 하는 애들을 못봤음
일군(영구정지)
2025/02/12 06:44
본문에 X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실제로도 사이킥포스의 시스템을 차용한 X게임이 있다
실학파_김첨지
2025/02/12 06:45
승룡권 대용으로 쓰이는 저 대공기가 정말 무서웠죠...
그때 어렸던 저도..저거 무서웠었던..
실학파_김첨지
2025/02/12 06:58
여튼 스파 씨리즈의 영향으로 장풍을 한개만 쏜다는 고정관념에서..
할머니 케릭으로 장풍을 10개 이상씩 막 쏭아내는부분은 그당시
신선하고 참신한 기억이 있었네요..
스파2 이후 대쉬나 해킹버젼 스파들은 완전 막장에 골때리는 상황까지
가버리게 되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