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
2차 창작에선 집착 쩔고 섹X 생각뿐이고 이 세상 전부가 센세와 자신이 알콩달콩 살아갈 신혼집이고
"당신같은 어른이 제일 싫어요."를 인생 최대 흑역사로 여기는 발정토끼란 이미지가 고정되어 있는데...
공식이랑 별반 차이도 없다.
어찌 보면 와카모보다 더 위험한 애.
얘는 자기가 이미 정실이라서 다른 애랑 정실 자리 경쟁한다는 개념조차 없을 게 분명해.
자타공인 발정토끼 미야코
Asmr이 공식을 통해나온거긴하지만
이런식으로 하면 아비도스 1~2장에선 어른의 카드가 안나온거고 선생은 '호시노가 변한 건 내덕분이려나'가 선생공식대사가 되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