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티 건물, 내진 설계 방안 마련할 것”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포항 지진으로 인한 이재민들에게 임시 거주공간을 지원하겠다고 17일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 대성아파트를 방문, “LH공사 빈집 160채에 이재민들이 임시로 거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번 지진으로 문제가 된 건축물 내진 성능과 관련해서도 개선책을 내놓겠다고 했다.
김 장관은 “사회간접자본(SOC) 분야는 내진 설계가 상당히 많이 진행됐지만 민간은 미약한 수준인 만큼 보강하겠다”며 ”논란이 된 필로티형 건물에 내진 설계를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16&aid=0001316944&sid1=100&mode=LSD
굿ㅅㅅ
정부가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있네요... 굿~
진짜 문재인 정부 대처 잘한다.
각 부처가 빠르게 잘 움직이네요
굿
아휴 안그래도 날 추워지는데다 애들 시험도 얼마 안남아서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ㅠㅠ
와아...이 정부 대처능력 엄청나네요..
와 감동이네
좋네요
발빠른 후속조치 ㅊㅊ
센스 굿입니다
이재민 중 자유한국당 지지자가 있어도 성향 바뀔만하네요
전정권에서는 뭐라고 했을까요...? 천재지변을 왜 나라에서 책임지라고 하냐고 ㅈ랄발광했을거같은데
newkeine// 503 지진일어난 날에 드라마나 보다가, 다음날 정부부처보고 뭐했냐고 비난했겠죠
자한당이였으면 꿈도 못꿀일
포항분들.. 다음 투표 잘하세용~
섹시백혜리// 그 다음 비난이 이어지면 해당 부처 해산 ㅋㅋㅋ
이번정부는 피드백 바로바로 오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