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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추락 사고로 안전 펜스가 설치된 광주 제석산 구름다리에서 시민이 떨어져 사망하면서 안전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광주 남부경찰서와 남구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 42분께 광주 남구 봉선동 제석산 구름다리에서 40대 A씨가 37m 아래 도로로 떨어졌다.
A씨는 출동한 경찰·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당일 숨졌다.
홀로 제석산 구름다리에 간 A씨는 난간에 설치된 2m 높이 안전시설을 넘어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1999년 지어져 제석산 산등성이를 잇는 이 구름다리에서는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6명의 시민이 떨어져 사망했고, 지난해에는 50대 남성이 난간 위에 앉아 투신 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잇따른 사고에 기존 1.2m의 난간을 2m로 높여 설치했지만, 사고가 이어지는 만큼 안전시설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저렇게까지 했는데 투신한 사람을 저격안하고 ㅋㅋㅋ다리문제로 치부하누
그렇기는 한데.. 사람에게 책임을 돌리면.. 문제 해결이 안됨..
"자동차 안전장치 필요없이.. 운전자가 안전하게 운전만 하면 사고가 안나는데.. 안전벨트가 왜 필요해?"
같은 일이 있음..
스스로 죽고 싶은 놈들은 인류 역사와 함께 한 일이고..
매년 매달 매시간 존재하는데..
자살하는 새끼가 문제이니 이런 구조를 그냥 방치해야 함?
자살하고 싶어도 자살하기 힘든 구조를 만들어야 함?
사고와 자살을 동일시하면 안되죠. 자동차로 일부러 사람 들이받는 사고는 어떻게 방지함???
2m 짜리 담을 넘어 뛰는 것을 무슨 구조로 어떻게 막죠?
님 하는 얘긴, 식도로 살인 사건이 발생하니 식도 판매를 중단하자는 말씀 밖에 안됨
홀로 제석산 구름다리에 간 A씨는 난간에 설치된 2m 높이 안전시설을 넘어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건 자살아닌가요?
한강다리도 위험천만 하다고 기사내라 기레기들아
펜스 2미터인데 추락 ??
이건 자살 아닌가요??
본문 좀 잘 읽어바용~~
2미터 안전시설을 넘어서 추락 -> 자살
당연히 읽어봤으니 자살이라 생각하죠....
2m면..자살인듯 ㄷㄷㄷ
자살율 1위 국가의 위염
2m면 자살인데 이정도면 다리에 뚜껑을 덮으라는건가요?
그렇구만~ ㅋㅋㅋ
프랑스 4000미터 몽블랑 올라갔더니 50cm 난간이 다던데.ㅋㅋ
2미터 세로줄 난간이면 넘으래도 넘기 어렵겠다.
지적하는 인간들은 뭘어쩌라는거지
이건 자살이다 보험금도 줘선 안된다
자살 하려고 마음 먹으면.. 어떤 안전장치도 무용지물 일듯 싶네요..
저 정도 해놨으면 됐지 뭐 어쩌라고
자살 밀리려면 항상 감시하는 사람 있어야
다리밑에 그물망이라도 쳐놔야 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