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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싸고?!!! 뭘...?"
휴지 사용한 휴지.....
자취를 하며 싸고 편하게! 의 실용주의를 거쳐서
3~4년차 까지 숙성되면
[썩어가는 곰팡이숙주] 나 [드디어 아기자기 깔끔]
둘중에 하나로 전식할 수 있습니다!
자취 2개월 차 즈음에 밥을 했다가 까맣게 잊고 2개월 즈음이 더 지나 전기 밥솥을 열었을 때..
박물관에서 본 탄화미의 생성 원리를 어렴풋이 이해하게 됨
ㅋㅋㅋ 남의 사생활 감찰하기 있기 없기
와 무선마우스 개꿀
입식거울은 깨질까봐 안들여놓는게 진리죠..
옷걸이도 빨래대 하나에 입식 하나로 버티고..
무선마우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세라서...인테리어 꾸밀때 돈아깝단 생각이 제일 먼저 듬.
자잘하게 고장난거, 곰팡이난거, 녹슨거 등...
아무리 자잘한거라도 남의집에 내돈과 노동들인다는게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걍 꾸역꾸역 쓰면서 생활하다가 걍 이사가는게 나음 = _=);;남의집에 너무 애정쏟는것도 아님
남자방에 거울이 있다니
적어도 연애엔 관심이 있나보네요.
건조대에 수건널어놓고 씻으러갈때하다 하나씩 뽑아가면 꿀
라꾸라꾸침대 샀는데 산날 이후로 단한번도 의자로 변신한적없음..
자취만 그렇고 결혼 생활 신혼생활은 안그럴거 같죠?
맞벌이 하면 자취x2임 ㅋㅋㅋㅋ
집이 원룸,오피스텔 이라 작아서 못꾸민다고요?
30평이 되면 30평만큼 어지릅니다 ㅋㅋㅋ
애기 생기면 x5
자취하면서 처음으로 냉장고에 넣어둔 채소, 과일이 썩는걸 봤고 자다가 깼는데 바퀴벌레가 뜬금없이 나와서 밤샌적도 있네요ㅋㅋ
점점 지나면 밥솥 안 쓰고 걍 콘푸라이트만 먹음
책장 들어올때까지만, 뭐뭐 들어올때까지만...이라며 치울데가 없어서 어질러 놓은 것처럼 생각하지만, 들어올거 다 들어와도 방바닥에 널부러져 있던 건 자리를 찾지 못하고 ...
내방을 누가 그려놓은줄 -ㅁ-=
이게 내 집이 아니라 남에 집에 더군다나 월세내면서 사는 집을 그렇게 꾸며야 되나?? 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듬! ㅋㅋ
진짜 현실적이네요..
제가 딱 저럼
옷걸이에 옷이 걸려 있네요
옷은 건조대에 있지않나요?
나갈때 건조대에서 옷찾아 입고 빨래돌리고 건조대 널고 또 건조대에서 옷 찾아입고 무한반복
내 대학교때 친구 침대밑에 버섯 난거 라면에 넣고 끓여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