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아버지 노릇도 못하던 인간이
갑자기 찾아와서 위기에 쳐한것도 자기 자신때문이라고 함
자기 딴엔 챙겨준답시고 하는데
진짜 더럽게 눈치없고 센스도 없음
근데 그런 아버지인데도
진심이 담긴 대사 하나에 사랑을 깨닫고
아버지를 살리기위해서 자진해서 감옥에 들어가고
온갖 험한 꼴을 당하는데도 더 단단해지는걸 보면
너무 기특하더라
(참고로 저 당시 죠린이 앓던 열은 42도였다.
단백질 변성 온도는 40도로 체온계도 42도 까지만 표시되있다.)
그리고 죠타로 이 미친 시발아....
죠타로 성격생각함 밖에서 열병난 죠린 치료할방법찾고있었을듯
저때가 4부시점임 가족들이 보기에는 그냥 안온것도아니고 일본 시골마을에서 불가사리로 논문쓰고있었음 진짜 이혼안하는게 이상한수준
근데 그 상황에서 죠타로도
고딩들만 살인귀+스탠드술사들이 활개치는 마을에 두고 집가기 vs 집에서 고열의 딸 돌보기라는 이지선다가 걸려있으니 어쩔 수 없지
+로 딸은 아내가 돌볼 수 있지만 모리오초는 죠타로 아니면 안되고
피는 못 속인다고
친구나 지인으로선 괜찮은데 부모로서는 최악ㅋㅋㅋ
피는 못 속인다고
친구나 지인으로선 괜찮은데 부모로서는 최악ㅋㅋㅋ
커뮤장애 아빠 흐흐흑
죠타로 성격생각함 밖에서 열병난 죠린 치료할방법찾고있었을듯
저때가 4부시점임 가족들이 보기에는 그냥 안온것도아니고 일본 시골마을에서 불가사리로 논문쓰고있었음 진짜 이혼안하는게 이상한수준
죠타로: 하지만 잘하면 학명에 우리 사랑스러운 딸 이름을 넣을 수 있다니까
죠린: X발 그냥 집에 오라구요🤯
"뭐? 죠린이 병이 났다고? 스탠드라도 생기려나보군"(아님)
근데 그 상황에서 죠타로도
고딩들만 살인귀+스탠드술사들이 활개치는 마을에 두고 집가기 vs 집에서 고열의 딸 돌보기라는 이지선다가 걸려있으니 어쩔 수 없지
+로 딸은 아내가 돌볼 수 있지만 모리오초는 죠타로 아니면 안되고
상여자라 좋음
죠린이랑 있을때보다 코이치랑있을때 말을더 많이하는놈 죠가놈!
죠타로 : 내 핏줄이 열따위로 죽을리가 없지.
7부 주인공이랑 비슷하게 좀 성장하는 느낌이 나서 다른 시리즈 주인공들보다 맘에듦
aoh 엔딩의 반만 따라했다면 집안 파탄은 안났을거임
죠타로 성격 상으로 어떻게 아내 만나서 결혼했지?? 그게 젤 궁금한데;
죠스타가의 미담이 발굴될수록 졸렬신부의 찌질함은 계속 스택이 쌓일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