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대포와 스탬프》의 주인공,
마르티나 M 마야코프스카야.
대공국-제국 vs 공화국 전쟁중 전선에 배치된 신임 소위.
병참군 소속 행정장교인데…
FM의 화신.
1차 대전~2차 대전 사이 어딘가 정도의 시대
+
주인공이 속한 대공국군 특유의 문화
(소련+일본군이 모티프로, 지나친 관료주의와 주먹구구)
+
전선이란 특수한 환경 등을 고려하면
FM을 무조건 들이미는 건 불가능하겠지만,
최소한 서류에서는 FM을 지켜달라고 덤비는 깐깐이.
초반엔 주변에서도, 신임 소위가 얼마나 버티는지 보자,
하는 분위기였지만…
얘가 FM인 건 옳고 그르고, 도덕, 규율 문제가 아니라
그냥 순수하게 서류업무 FM이 좋아서.
순수하게 취미의 영역이라 지치지도 않고,
규율은 규율이니까 악의도 없음.
FM간부다 무서운,
FM을 지키는 게 그냥 너무 즐거운 간부.
트루 광기…… 호러블…… 쏘 스케어리…….
새벽반유게이
2025/02/10 10:38
지킬것만 지키면 터치안하는 스타일
조이멘맨777
2025/02/10 10:39
지킬 거를 지키는 걸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
조이멘맨777
2025/02/10 10:38
그저 서류 업무를 하는 게 너무 좋은 여자
네스트도
2025/02/10 10:39
FM대로 하는게 맞는데....
아니기도 하고.....쓰읍 맞긴한데
루리웹-7490549863
2025/02/10 10:39
안경을... 벗기자...
2편을향하여
2025/02/10 10:39
FM의 무서움은 본인에게 더 엄격할때 나온다.
약먹고설치기1
2025/02/10 10:41
진짜 광기다...저거 ㄹㅇ 명분도 없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최종병기 맞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