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속 게스트의 의미

니 냉장고에는 시체썩은내가 나서 CSI가 다녀가겠다!!

이 냉동고의 고기는 너무 오래되서 이집트 미이라가 형님이라고 부르겠다!

옆 요리사에게 그따구로 만들면 15분이 아니라 15년이 지나도 쓰레기 밖에 안나올꺼다 !!

냉부 안본지 1년 넘었지?

요즘은 안그러더라

연애인의 냉장고라 그런가...

트러플급 오바떠는것만 아니면 뭐 그럴 수도 있지
굳이 따지자면 남는 재료나 반찬이라기 보다는 평소에 먹던 재료들을 새롭게 해보는게 컨셉 아니었나 싶음

요즘 다시 볼만해? 예전마냥 화석화되서 오일화된 재료도 나오고 그래야 재밌을텐데

거의 맹기용때 접은사람의 감상문같은데

최근에 유민상 나온거 재밌었음

지금은 일반적인 가정집에서 볼 수 없는 재료들만 나오는거 같다면서 요즘은 안그런다니
당신은 대체..

나 우디르장인인듯

중간에 그랬던 적은 있는데
요즘은 그런거 많이 없어졌어
진짜 무슨 인스턴트제품이나 낚시좋아하면 생선 좀 많이있는정도
아니면 대부분 육류가 많고 그런게 대부분이더라
혹은 냉장고 주인 고향에 맞는 특산물같은거 조금

최근 유민상 문세윤 편에서
유통기한 지난 젤리나옴.

애초에 냉부가 뜨기 시작한게 쉐프들이 쉐프들만의 고급기술 쓰면서 고급스럽게 요리하면서 뜬거라
그리고 따지고 보면 트러플 같은거 몇번 안나옴 트러플 오일같은건 쫌나왔는데 이건 어마무시한 그런 재료는 아님

유민상편
냉장고에서 나온거
유통기한 지난 옵빠이푸딩

어디서 본 글을 사용해서 아는척을 해보고 싶었던 거지? 이해해

냉부 글만 올라오면 "요즘 냉부는~ 서민 가정에서 볼 수 없는 재료만 나와~" 이 덧글 꼭있음 ㅋㅋ

시즌 2쯤부터 요리 '대결'에 초점 많이 맞춰서 그럼. 승수도 따지고 자기들끼리 농담 섞어 투닥투닥도 하고...
그래도 해먹기 쉬운 레시피 요구하면 중간중간 만드는법 계속 코칭해주고 하던데?

그게 왜 엠씨 탓이야 ㅋㅋㅋ 대본 다 있는 걸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