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계의 노벨상.ㄷㄷ '퓰리처상 2관왕' 이장욱 뉴욕타임스 사진기자(49)

캬~~ 역시... 좋아하는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엄청난 공감을 합니다.
멋진 분이시네요... 저도 본업이 있고 이 일로 밥벌어먹고 살지만... 참 잘했다고 생각하는게...
좋아하는일을 하면서 먹고 사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느끼면서 였던것 같습니다.
무던이 노력도 해야 하구요... 사진도 마찬가지 인것 같네요... 좋아하는 취미를 정말 제대로
알게되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요즘입니다.^^

햐~ 나도 한때 이렇게 살고 있었는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추억 돋네요~

아, 정말 긍정적인 글이네요.
감각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지만 노력으로 극복했다니..
(이런 분들이 절대적으로는 감각도 뛰어나시더라는게 문제지만..)

전 중딩때 처음 접했던 FM2때문........은 아니고 마눌님이 니콘이 최고라고하셔서..... ㅡ,.ㅡ
D70s 쓰기 전까지는 캐논 썼었어요. 두 자리 바디랑 원두막.

멋진분이네요. 좋아하는 일인데도 저렇게 열심히 하지 못하니..반성해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