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유게이 새로운 시작

중딩때부터 자전거를 만지던 유게이..

2019년에 중딩때부터 인연을 튼 가게에서 일하며 시간이 지남

중간에 자격증도 공부하면서 일하고.. 방황도 함.

자전거 정비라는 업계는 국가공인 자격증도 없어 막말로 누구나 할수있기에.. 거기에 자전거 업계자체가 호황과 불황이 극과 극이라 부모님의 반대와 나 스스로의 두려움도 있었음.

그러다 발목인대 날림+업계불황으로 거의 5년을 일한곳에서 나와 1년동안의 시간을 지냄.

2024년은 의심하고 불안에 떨고 일만 안할뿐 괴로운 시기였음

그래도 내가 좋아하고

잘할수있고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계속 이 일을 해보려고함

딱히 이거말곤 잘하는게 있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2.18부터 새 직장 새 마음으로 이제까지의 내가 온 길이 틀리지않았다고 믿고 2025년도 해보려고함.

회사생활도 해본적도 없고 여럿이서 일해본 경험도 없어.

괜히 두근거리고..

나말고도 굳이 이쪽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고민이 있는 사람들도 있을거같음..

다들 힘내자..

유머는 야심한 밤에 괜히 감성터져서 이지랄하는게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