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형태의 전원주택 마당에서 개를 키우는 건 개들에게 스트레스라고함.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등의 마당은 정문이 아닌 후문쪽에 있고 높은 울타리로 시아를 차단하는 구조.
우리나라 전원주택에 개를 키우는 경우 대부분 마당에서 방치하다싶이 키우는데 이게 문제라는 것.
마당은 주인과 같이 나갈때 외에 혼자 놔두면 안된다고함.
견주분은 집안에서 개를 키우는게 애견에게 잘못하는 거라고 생각. 마당에 마음 것 풀어서 키우는게 좋다고 생각했기에 강형욱의 말에 충격을 받으심.
매일같이 운동을 자주 더 많이 해줘야 하는데 넓은 마당이 있으니 괜찮겠지하고 방관했던게 풀을 뜯고 땅을 파게된 이유.(+짖음)
해당 견주분만의 문제가 아닌 시아가 탁 트인 한국식 전원주택에서 잘못된 방식으로 개를 키우는 모든 사람의 문제이며 짖는 개를 마당에 방치하는 이웃은 만나고 싶지 않다고함.
+
강형욱은 중대형견 실내사육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쪽이긴한데 핵심은(강형욱 피셜X 개인 견해) 그만큼 충분한 산책과 개를 장시간 혼자 방치하지 말고 가족과 오래 같이 지내며 신경 쓰라는 것 같다.
산책없이 실내에 방치되는 문제견도 많고 역시 산책없이 실외에 방치해서 문제 되는 경우도 많음.
유튜브 보면 충분한 산책으로 실내에서 잘 지내는 대형견도 있고 실외에서도 잘 지내는 대형견들 모두 있는데 내가 보니 결국 주인이 자주 오래 붙어있으며 말을 걸고 산책도 잘 시킨다는 공통점은 같더라.
저런 운동량 쩌는 개를 4마리씩 키우면 살찔 틈이 없긴하겟네...
마냥 마당만 딸리면 좋은게 아니구나
팩트폭격기 B-52
2025/02/09 22:52
마냥 마당만 딸리면 좋은게 아니구나
환타포도맛
2025/02/09 22:55
저런 운동량 쩌는 개를 4마리씩 키우면 살찔 틈이 없긴하겟네...
울라리맨👊🏻
2025/02/09 22:58
강형욱이 마리노이즈 2마리 기르던가...
소서리
2025/02/09 22:59
그래도 저 견주는 저 뒤로 잘 해냈을 것 같네.
데나트
2025/02/09 22:59
그래도 진실을 알려줬을 때 반응을 보니까 말하면 알아듣는 상위권 견주넹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