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과서는 도서관의 사서 선생님께 반납
[2]. 햄버거 모형 만들기에 실제 상추, 토마토, 패티 준비물
[3]. 학부모 : 요즘 누가 줄글을 읽냐.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내 달라.
요즘 아이들의 문해력 논란.
아이는 부모님의 거울이었을뿐.
[1]. 교과서는 도서관의 사서 선생님께 반납
[2]. 햄버거 모형 만들기에 실제 상추, 토마토, 패티 준비물
[3]. 학부모 : 요즘 누가 줄글을 읽냐.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내 달라.
요즘 아이들의 문해력 논란.
아이는 부모님의 거울이었을뿐.
더 심각한건 저인간들은 아 실수였구나...여야 할 반응이
'니가 제대로 설명 안했잖아!!!'로 나온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함...
??? : 학부모님 머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찍어서 문의해주시겠어요??
저런 것들도 결혼해서 자식 키우는데...
(물론 저리 말하면 그런 놈만도 못한 놈 취급받음)
부끄러울줄도 모른다는게 더 큰 문제같음
그렇게 유튜브를 시작한 교사는 본의 아니게 대떡상을 하고 전업 유튜버로 전향한다...
요즘 학생들이 문해력이 낮은게 아니라 문해력 낮은 부모의 비율이 늘어난게 더 큰 문제같다
애들이 뭐 태어나자마자 뿅 하고 문해력을 키우겠냐 어린 시절부터 가르쳐줄 부모가 없으니까 문해력을 못 자라는거지
진짜 지금까지 그냥 드러나지 않았을뿐인가
갓지기
2025/02/09 14:14
더 심각한건 저인간들은 아 실수였구나...여야 할 반응이
'니가 제대로 설명 안했잖아!!!'로 나온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함...
야옹이대원머핀
2025/02/09 14:16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보고 있음 기가 참
루근l웹-1234567890
2025/02/09 14:17
심지어 그걸로 학교 윗선한테 담임 대응이 무성의하다고 항의 하기도 한다고 함 ㄷㄷㄷㄷ
m_ephy
2025/02/09 14:17
지가 잘못하고 적반하장하면 주변에서 같이 묻어버려야하는데 그걸 놔두니 문제임
갓지기
2025/02/09 14:18
진짜 그냥 아이구 실수했네 긁적긁적만 해도
나중에 웃긴썰로 끝날수 있던걸
자꾸 일을 늘림 진짜
모노로그
2025/02/09 14:15
눈만 봐도 거의 해탈한거같아
요로스
2025/02/09 14:15
??? : 학부모님 머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찍어서 문의해주시겠어요??
커트 핸슨
2025/02/09 14:15
그렇게 유튜브를 시작한 교사는 본의 아니게 대떡상을 하고 전업 유튜버로 전향한다...
하나사키 모모코
2025/02/09 14:15
저런 것들도 결혼해서 자식 키우는데...
(물론 저리 말하면 그런 놈만도 못한 놈 취급받음)
데드풀!
2025/02/09 14:16
우린 문해력 처참한 부모보다 못한 유게이구나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휴시트
2025/02/09 14:15
부끄러울줄도 모른다는게 더 큰 문제같음
복슬복슬성애자
2025/02/09 14:15
진짜 지금까지 그냥 드러나지 않았을뿐인가
중력을못이겨낸콩콩콩귀신
2025/02/09 14:17
저 부모세대에서 이미 문해력이 작살나있었단 의미이니...
Superton-
2025/02/09 14:17
태도가 저런거랑 별개로 예전엔 가까운 사람들(형제/가족/이웃커뮤니티)등한테 먼저 물어볼 곳이 있었는데 요즘엔 그게 관계성이 희미해지니까 바로 교사한테 오는거같음.
루리웹-0440638721
2025/02/09 14:15
예전에 뭐 알려주는건 네이버 블로그에 사진하고 글로 되있었는데 요즘엔 유튜브로 되있어서 필요한 부분 찾으러 가기 너무 답답함
프룰루룰
2025/02/09 14:16
다문화 시대니까.
한국어가 어려운 분들이 어머니 일 수도 있지.
Superton-
2025/02/09 14:16
니네가 읽으라고 니네가.
데드풀!
2025/02/09 14:16
요즘 학생들이 문해력이 낮은게 아니라 문해력 낮은 부모의 비율이 늘어난게 더 큰 문제같다
애들이 뭐 태어나자마자 뿅 하고 문해력을 키우겠냐 어린 시절부터 가르쳐줄 부모가 없으니까 문해력을 못 자라는거지
에미야 시로
2025/02/09 14:16
왜 중식 중국음식 짤 없냐.
시발몽키
2025/02/09 14:17
저 선생님이 표정이 모든 걸 말해주네.
연기가 아냐 ㄷㄷ
솔부엉이씨
2025/02/09 14:17
이디오크러쉬
PLAC1123
2025/02/09 14:17
저런 식의 이야기는 옛날부터 말이 나왔음.
아무리 국민 대다수가 한글을 이해한다며 '문맹률 1% 미만'이라고 자화자찬해도, 그걸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실질적 문맹률'은 점점 늘어나고 있거든. 그게 10년도 전에 나왔던 이야기임.
요새 사람들이 긴 글을 읽기 싫어하고 숏폼 같은 동영상을 선호하는 것 역시 이와 연관지을 수 있음.
빅세스코맨김재규
2025/02/09 14:17
사회가 점점 미국처럼 되어가고 있음.
옛날에는 바보는 번식을 못했는데,
경제가 성장하니까 바보도 번식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버림...
틈뭬이러
2025/02/09 14:17
애들 문해력이 낮은게 아니라
부모들이 멍청한거네
이로하스♡
2025/02/09 14:17
대가리에 무슨 문제가 있어야
글을 못 읽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