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교수님 현재 몸상태 https://instiz.net/pt/4853340
응급외상센터가 주로 블루컬러들 오는곳이라 지원도 없는데
이국종교수님 혼자 고군분투해서 공 세우면 낼름하고
시기해 따돌림시키고 왜 유난이냐며 심리적으로 괴롭히나봐요
이나라는 어쩜 이리 정의롭고 실력있는 선들을 괴롭히는지
너무 안쓰럽네요.
의료계에 김노문 같은 분이시네요 ㅠㅠ
엠팍에 자세한 기사 길게 있던데 회원만 스크랩할 수 있더라구요 ㅜㅜ다들 보셨음 좋겠는데
https://cohabe.com/sisa/432208
이국종 교수님 동료들에게 시기 견제 엄청받으신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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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리나라는 특출난 인재는 살기가 힘듬.
시기와 질투 때문에..
이런 일을 막기 위해서 의사들을 쥐어짜는 정책을 통과시켜야죠 꼬우면 가난한 사람들 교육시키게
사견입니다만 의사와 간호사는 국가 의무 봉사기간과 바터로 무상교육을 해야합니다.
딱 드라마 골든타임의 모습 그대로 입니다.
실제 이국종교수님을 취재해서 모티브로 만든 드라마이기도 하고요.
그 드라마속 이상민 아져씨 캐릭터가 겪는 옹고집과 그로인한 주변의 시기, 질투, 정치 이런거 골든타임 보면서 간접적으로나마 느낄수 있었네요.
수재를 대하는 한국 공식:
- 한명 능력있어서 인정받으면 시기, 질투해서 능력 외 문제(학벌, 개인사)로 라이벌이 트집
- 시키지않아도 라이벌 위주로 견제 세력 (파벌) 생성
- 실전에서 쳐발리면 꼬리 한번 내림
- 수재가 방심한 사이 파벌 세력 더 불림
- 수재 이탈
게다가 항상 적자일수 밖에 없어서 병원에서 싫어한다죠.
악랄한 놈들 ㅡㅡ 누구 때문에 아주대가 유명해졌는데...
http://m.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494
이국종 교 수님이 직접 쓴 글입니다.
이게 단순히 시기와 견제의 문제로만 보이나요?
이국종 교수님과 외상외과가 사람을 살릴수록 병원은 더 손해를 보는게 현 의료시스템인데요.
심평원도 처음 취지는 부당이익 챙기는 의사들 때문에 나온건데 괴물을 잡을 사냥개가 괴물이 되어 버렸군요.
세바시 이국종 교수님 편 봐 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봤음 좋겠더라구요.
그래서 교사와 의사는 단순히 똑똑한 사람으로 뽑는게 아니라 적성이 맞고 무엇보다 인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의사는 사람의 생명을 책임지는 사람들이고, 교사는 사람의 인생을 책임지는 사람들이기 때문이죠.
이게 단순히 의사들 사이의 시기 견제의 문제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스티즈 본문의 댓글중에 이국종 교수님 같은 분 안계셔도 움직이는 시스템을 만들고 지원해여한다는 댓글이 공감가던데요. 환자를 살리고 많이 보면 볼수록 의사만 손해보고 갈려나가는 현실을 개선하지 않으면 이국종 교수님같은 분들이 계속 힘들어지실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있고 나서고 싶어도 심평원 삭감 및 징계, 환자로부터의 소송, 36시간씩 잠못자며 서는 근무.. 섣불리 동참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