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금술사 아틀리에 시리즈의 원시 고대 시조님이신 마를로네. 통칭 마리
근본 시조님께서는 뜨거운 심장이 공랭 통풍 잘되는 복장이셨다.
근본을 지나 여성향맛이 진해져만 가던 시리즈였는데
덩달아 꽁꽁 싸매는 디자인으로 변해가다가
모두가 다 아는 라이자의 초슈퍼 메가히트 후
코믹스, 애니화, 아트북, 피규어 등 굿즈 시장까지 확장하며
좀 더 넓은 확장성과 게이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은 후
근본 복장으로 회귀하는 것 같아서 참으로 다행이 아닐 수 없다.
곧 발매될 라이자 후임도 쭉빵하길 몹시 기대되는 바이다.
쭉빵하진않을것같던데....
거의 30년이나 흘렀으니... 젖플레이션 인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