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되니 어김없이 여기저기서 찬바람이들어오네요
아래사진과같이 실외기실과 현관문 2곳이가장많이 바람이 들어오는부분인데요 통째로막을수있는 합판이나 스트로폼같은 단열재또는 단열방법이 있을까요?
https://cohabe.com/sisa/432107
단열 좋은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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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관 신경 안쓴다면 왕뽁뽁이랑 투명문풍지 있어요
단열벽지사서 붙이세요 저도 그렇게 붙였어요
테두리를 테입 붙은 스펀지로 다 붙이는 방법이요
문같은데는 그거 있잖아요 화장품가게같은데 가면 입구에있는 투명비닐커튼요 두꺼운거 그거다세요
이런거요
다이소같은 곳 가시면 바닥틈새를 막아주는 발포성 재질의 부착형 제품도 있을거예요.
대부분의 문에 들뜸현상없이 부착가능하더군요.
저는 아는 형님 정비공장에서 자동차실리테이프 얻어와서 전부 이쁘게 붙임..
그런데 이게 가격이 ㅎㄷㄷㄷㄷ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672014228&fr...
위에 문풍지 스폰지 추천합니다.
그디고 방에는 따수미텐트 추천요.
1.현관은 3중 미닫이 슬라이드형식으로 된 중문을 설치합니다. (밀폐가 잘 되는 문으로 설치. 2중으로 된것 보다 많이 열려서 시원하고 , 중문을 설치하면 열차단이 생각보다 엄청 잘됩니다. 뽁뽁이나 이런것 보다 깔끔합니다.)
2. 실외기실은 간이로 설치할 수 있는 비닐로된 차단 문이 있을겁니다. 3M테이프 이런것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둘다 돈이 들겠지만, 난방비 세는 것 생각하면 별차이가 없지 않을까요?
저도 집지어보려고 알아보다가 단열이 엄청 잘되는 현관문을 1개 사용하는것 보다 , 단열이 적당하게 되는 문 + 중문 이 훨씬 장점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시골에 있는 처가집에 주방옆 문이 우풍이 심해서 비닐로 된 간이 칸막이 ( 열고 닫을 수 있는 ) 가 설치가 되었는데 , 여름엔 떼버리고 겨울에만 설치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철문은 그 자채로도 차가워져서 뽁뽁이나 단열벽지 두꺼운거 사서 붙이는게 최고죠. 그거에다가 현관에 단열커튼까지 치면 따뜻.
비용은 들지만 현관은 중문 부엌쪽은 터닝도어
둘다 재시공은 어려우니 커텐이 젤 좋을듯 합니다
농담아니고 중문만한게 없습니다ㄷㄷㄷㄷㄷㄷㄷ
겨울이나 여름에 냉난방비 못잡아도 3만원은 줄여줄겁니다.
중문만 열어도 밖에 나간거같은 기분이 들 정도니..단열공사할때 업자가 중문깔자길래 돈독이올랐나 했는데 깔고보니 제일만족스럽네요
실외기쪽은 두꺼운재질의 투명 커튼같은게 있습니다.
보통은 커튼처럼 갈라지는 부분이 자석으로 되어있어
붙어있다 문열고 들어갈려면 자석을 서로 때면서 들어가는 방식이구요
이방법이 가장 좋을것같습니다
현관문은... 일단 문틈으로 바람들어오는걸 막으시고
중문을 설치하는것도 소음이나 단열에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아님 현관문에 인테리어 느낌으로 고무재질같은 푸식한 재질로
문전체에 붙이는 디자인이 있습니다.
가령 현관문을 나무느낌 나게 바꿀수있구요
여튼 검색해보시면 나올껍니다
손쉬게 중간에 커튼 다는것도 좋을겁니다.
전세면 중문 말고 커튼봉달아서 두꺼운 커튼 다시고
실외기실은 창문에 딱 맞게 나무재단하셔서 끼우시면 훨씬 나을겁니다.
전 현관문에 계란판처럼생긴 스펀지 붙였어요... (네오디윰자석이용)
한기가 확실히 덜오고 방음도 잘됩니다.
중문에 커튼달면 미관상 보이지도 않아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