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라노벨 독자 인생중에 유일하게 첫 20페이지쯤에서 읽기를 때려친 물건이
애니화되었다길래 평가를 구글링해봤더니
아마존 후기에
"잘도 이런 문서를 출판했네요" 로 시작되는 문장을 발견하고
헤드뱅잉 수준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https://cohabe.com/sisa/4319727
읽다 때려친 라노벨이 애니화된다길래 후기를 찾아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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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가?
뭔지 궁금해지네 ㅋㅋㅋㅋㅋ
나도 그런 작품 있었는데
근데 그 작가 작품 하나가 나중에 히트했는데 그게 재와 환상의 그림갈임
장미의 마리아라면 호불호 갈릴만 하지.
아니 그거 아님
https://www.yes24.com/Product/Goods/6169403
알라딘에서 작가 페이지 들어가면 아예 안떠서 일본 위키까지 가서 찾아왔다
상상도 못한게 튀어나왔네. 시놉시스 보니 저 작가 성향이랑 전혀 안 맞는 스타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