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집행이사회는 유네스코의 주요 의사결정 기구로, 의장국은 사무총장과 함께 주요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과정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한국이 유네스코 집행이사회 의장국에 도전하는 것은 유네스코에 가입한 1950년 이후 67년 만에 처음이다.
이번 선거에서 의장국이 된 만큼 향후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과정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추가 기사
이병현 주 유네스코 대사, 이란 대사와 경합끝에 당선
이 대사는 유네스코 주재 이란대사와 경합 끝에 58개 집행이사국 중 32표를 얻어 당선됐다
외교부는 이어 "이 대사의 전문성과 리더십이 높게 평가받은 동시에, 우리 정부가 교육, 과학, 문화, 정보통신 등 제반 분야에서 쌓아온 대 유네스코 기여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경사났네~~
그간 위안부 기록 등재 보류시키고 온갖 패악질하는 재수없는 일본것들때문에 걱정좀 했는데
이 바람을 타고 파란을 일으켜서 위안부 기록들 전부다 등재시켰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반기문이 UN가서 한거 보면 뭔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한국인건 현 국격의 영향도 있었을거 같고 축하할 일이네요
이병현 위원장이 어떤 분인지가 중요하겠지만
가독성을 위한 복붙입니다.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는 유네스코의 주요 의사결정 기구로, 의장국은 사무총장과 함께 주요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과정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한국이 유네스코 집행이사회 의장국에 도전하는 것은 유네스코에 가입한 1950년 이후 67년 만에 처음이다.
이번 선거에서 의장국이 된 만큼 향후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과정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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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현 주 유네스코 대사, 이란 대사와 경합끝에 당선.
이 대사는 유네스코 주재 이란대사와 경합 끝에 58개 집행이사국 중 32표를 얻어 당선됐다.
외교부는 이어 "이 대사의 전문성과 리더십이 높게 평가받은 동시에, 우리 정부가 교육, 과학, 문화, 정보통신 등 제반 분야에서 쌓아온 대 유네스코 기여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이제 할머니들에게는 시간이 많지않습니다
조속한 진행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