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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겪은 등골 오싹해지는 무서운 경험

자기전에 속이 부글거려서 똥을 눌라고 변기에 앉았는데


똥은 안나오고 속만 부글거리는거임


안나오나부다 일어나야지 했는데 뱃속에 가스가 차서 그런지 


방구가 나올라고 해서 방구나 뀌고 일어서자 했는데


방구가


뿌우우웅~ 하고 나오다가 갑자기


뿌지직!! 하는 거임


덕분에 무사히 똥도 쌈








근데 만약 내가 그냥 일어나서 경솔하게 옷 입고 방구 뀌었다면...???



후.... 인생은 정말 하나 하나가 목숨을 건 선택의 연속이야

댓글
  • 루근l웹-1234567890 2025/02/07 14:13

    그건 방귀가 아니잖아 ㅠㅠ


  • (면정학)
    2025/02/07 14:10

    아...옷을 입고 있었으면 유명해졌을텐데 아쉽구만

    (kYgsyx)


  • 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2025/02/07 14:10

    tag : male-착의탈분

    (kYgsyx)


  • 루근l웹-1234567890
    2025/02/07 14:13

    그건 방귀가 아니잖아 ㅠㅠ

    (kYgsyx)


  • 얼리노답터
    2025/02/07 14:10

    입고 쌋으면 베스트갔을텐데

    (kYgsyx)


  • 루근l웹-1234567890
    2025/02/07 14:16

    베글 갔다!!

    (kYgsyx)


  • 등긁개아저씨
    2025/02/07 14:14

    지리지는 않았군

    (kYgsyx)


  • 네리소나
    2025/02/07 14:15

    점심 잘 먹고 본 글이 이거라니

    (kYgsyx)

(kYgsy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