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가 있는 아주대 중증외상센터도 수원 광교신도시 등 주택가와 인접해있다. 그는 “한국에서 제가 받는 건 이런 거예요”라며 문서 하나를 공개했다. 수원시 영통구청에서 보낸 공문으로 ‘헬기 프로펠러 소음이 장시간 발행해 생활이 불편하다’는 인근 주민들의 민원을 전하는 내용이 적혀있다. 주민들은 아주대병원에 헬기장이전(옥상타워) 또는 주거지 인접부분 방음벽 설치, 헬기 대기 시 프로펠러 가동 중지 등을 요청했다.
이 교수는 또 한 언론인과의 일화도 전했다. 그는 “(헬기 민원과 관련해) 이의 제기를 했다가 크게 혼났다”며 언론인은 “주민 입장에서 당연하다. 왜 당신 헬기 일만 중요하냐”고 답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에서 더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안타까워했다.
https://v.media.daum.net/v/20171116144954199?f=m
소방서도 시끄럽다고 들어오지 말라고 하고..
한국의 시민의식은 아직도 더 발전해야겠어요..
와.. 진짜 시X것들...
제가 3년후에 그리로 이사가는데 그런놈들 보면 밥 비벼먹어야겠네요.
관공서 가보면 민원전화 반은 욕으로 시작 .....
광교사람들이 민원넣은건가유 ㅎㄷㄷㄷ
역시 신도시가 최고네
저런 사람들이 지네 급할땐 늦게온다고 쌩GR을하겠죠
무슨일을 하는 헬기인지 몰라서 저러지 않을까요? 생사가 걸린 위급환자를 실어나르는 헬기라 하면 이해 좀 해주지 않을런지요
아주대병원 근처인데 그걸 모르겠어요? 심지어는 산에 조난자 구조하러 헬기 떠도 헬기 프로펠러 바람에 펼쳐놓은 김밥에 모래 들어갔다고 민원도 넣는다고 합니다.
이러니 포항 근처 안산다고 수능 날짜 바꾼게 잘못됐다는 교장이 나오지...
공권력이 약한 나라라서 그래요.
일본 경찰차 졸라 시끄럽고, 미국은 전투기가 도심 저공 비행 합니다.
미국 졸라 시끄러움.
와 ㅅㅂ 영통에 10년동안 사는데 먼 쪽팔리는...
사이렌 떄문에 소방서 건물 들어오는거 반대한다던 서울 금천 자게이입니다. 예전에 현수막 사진올려서 엄창 많은 쪽팔림과 댓글 받았던... 그 자게이입니다.
소방서 건물 짓는거 확정짓고 준비중입니다. 그나마 다행인데
아직 쪽팔립니다. ㄷ ㄷㄷ ㄷ 서울에서 땅값 제일 저렴하다는 동네중 하나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다른나라 욕할거 1도 없어요.
머리는 무게추 역할 하는 부품인가요
교체시기가 된듯
미치겠다 자기는 응급상황이 평생 안올거라 생각하나보내
전에 용산이었나요?
인명 구조하러 뜬 헬기 땜에 옆건물로 불이 번졌다고 하던...
솔까말... 울나라 국민수준 아직 멀었음요
주변 아파트보다 병원이 먼저 생겼음.
이럼 안되는걸 알지만.. 니가 혹은 니가족이 다쳐서 실려가는데 오도가도못하게 꽉막힌도로에 갇혀서 눈물콧물 질질싸버려라 우라질것들..
from SLRoid
아주대 근처에 살면서 이국종 교수님 정말 대단하다 생각하고 존경하는데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군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