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버스)근데 수감자들 진짜로 대꼴이라고 생각해요

이 지뢰계 미소녀 페이스가 날 미치게 함

이 아인 엔젤라 근친교배의 흔적 같은 페이스가 날 미치게 함

미소년 그 자체인 아름다움이 날 미치게 함

저 거미같이 뭔가를 잡아먹을 것 같은 성숙미가 날 미치게 함

굳건하지만 말하면 따라줄 것 같은 그 든든한 떡대가 날 미치게 함

저 많은걸 알고 있지만 상시 흐트러짐 상태인 정신에서 나오는 여리여리한 미소가 날 미치게 함

(둘 합쳐서)

내면에 많은걸 안고 있지만, 한번 인정한 상대에게는 풀어지는 그 모습이 날 미치게 함

이건 그냥 천상미소녀암컷이잖아

크로머에게 엉망진창으로 당해서 눈물콧물 다 흘리는 싱클레어 어떻게 안 넘김

아아 이건... 그때 그 향기다... 비나를 보았을때 느낀... 그래... 이건... 사랑이다..

저 수염자국과 전쟁에서 찌들었다지만 상식적인 사고방식으로 움직이려는 그 모습이 날 미치게 함

와 내가 어쩌다 이 게임을 이제 했을까

성적 폭력 그 자체인 게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