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의 플라스크 속 난쟁이
치밀한 계획 + 대적자들보다 한두수 더 내다본 전략으로
주인공 전체를 압도한 다음 국토연성진으로 현자의돌을 대량으로 흡수
신을 몸안에 가둬 절대적 힘의 소유자가 되었으나
호엔하임이 바로 "병1신 그걸먹네ㄲㅋㅋㅋㅋㅋㅋ" 시전하면서 빅엿을 선사.
"손안에 태양도 만들어낼수 있던" 전능함의 달콤함도 잠시였고
심지어 아까 잡아먹은 신이 다시 빠져나오는걸 막기위한 필요조건량조차 아슬아슬해질 꼴이 돼서
(그냥 신을 포기하지? 할수도 있지만 신은 빠져나오는 순간 무조건 난쟁이를 잡아가서 응징한다)
결과적으로 난쟁이는 자기가 자기 체력바 수십줄을 까고 보스전 들어가기 비슷한 꼬라지가 돼버렸다.
그럼에도 강한 악역으로 여럿 고생시키긴 했지만
.....뭔가....뭔가뭔가다.
혼자 똑똑한줄 알았던게 패착이었지
하다못해 호엔하임이라도 어디 봉인 시켜두거나 토사구팽 했으면 자기 뜻대로 됐을듯
최종보스의 카리스마를 조지고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기법이니까...
근데 이것도 살짝 호불호는 갈린단 말이지.
최종보스가 이러저러해서 나약하고 추악합니다 ㅇㅇ 해도 카리스마가 없으면.
우린 그걸 성공이라 부르지 않기로 했어
DDOG+
2025/02/06 14:29
최종보스의 카리스마를 조지고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기법이니까...
근데 이것도 살짝 호불호는 갈린단 말이지.
최종보스가 이러저러해서 나약하고 추악합니다 ㅇㅇ 해도 카리스마가 없으면.
niiran
2025/02/06 14:30
우린 그걸 성공이라 부르지 않기로 했어
su2su2
2025/02/06 14:33
혼자 똑똑한줄 알았던게 패착이었지
하다못해 호엔하임이라도 어디 봉인 시켜두거나 토사구팽 했으면 자기 뜻대로 됐을듯
공랭은 녹투아지
2025/02/06 14:33
성공을 눈앞에두고 ㅈ됐을때를 생각못할만함 그만큼 전능하다 느꼈을거니까
인천버스
2025/02/06 14:35
애초에 작중에서
~~에 매달리다 역으로 망한다가 계속 나왔어서
어울리는 최후같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