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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00 딸바보당] 날이좋은 청계천

16-80N만 쓰다가
간만에 빛좋은날 삼식이도 함께 가지고 나갔는데 궁합이 좋네요
근데 왜 자꾸 렌즈캡을 분실하는 걸까요 ㅠ
두세개 됩니다. 출사갈때마다 분명 주머니에 넣은 걸로 기억하는데 집에오면 없고
렌즈캡 분실좀 안하는 고수님들의 방법 있으면 공유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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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캡틴안경 2017/11/16 12:26

    따님이 정말 귀엽습니다
    매일 데리고 나가고 싶으실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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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원 2017/11/16 12:45

    감사합니다 ㅋㅋ 춥지만 사진찍으러 나가자고 제가 재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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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4s]그만좀질러라 2017/11/16 12:45

    어느순간 안들고 다니는게 편해졌습니다.
    전에는 촬영때 바지 뒷 주머니에 넣으면
    차에 탈 때는 베기니깐 빼서 렌즈에 장착 했었는데..
    잃어버려서 니콘 센터 갈때마다 두개씩 사는것도 은근 부담이다 보니..
    어느순간 후드 정면으로 고정 해 놓고 안들고 다니게 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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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원 2017/11/16 12:45

    아 완전 블랙홀입니다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기억도 안나서요
    저도 차라리 안들고 나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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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부티드 2017/11/16 13:00

    따님 이쁘네요. ^^
    특별히 마음 먹고 출사 나갈 때 아니면, 원데이 원렌즈로 캡은 아예 장롱에 두고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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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원 2017/11/16 13:33

    앗 그렇군요 ㅠㅜ 어딘가 렌즈교체하고 그냥 빼두고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앞으론 그냥 캡 놓고다녀야겠어요 장기보관할때만 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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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picture 2017/11/16 13:29

    따님 이뻐서 추천박고 갑니다.아들만 둘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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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원 2017/11/16 13:33

    아이고 감사합니다.
    이제 애가 3살되니, 동생 낳아달라고 하던데 저도 고고해야하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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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A.BrianKim 2017/11/16 14:16

    애기 너무 이쁘네요~~~^^
    전 항상 카메라 가방에 넣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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