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개인화로 사다가 혼자서
소고기나 좀 자주 구워먹어볼까 싶은데요~
뒷처리는 화장실가서 물로 불끄면 될듯한데
연기나 이런게 어떨까 싶어서요~
혹시나 화재경보기가 울리진 않을까 걱정도 되구요 ㅎㅎ
해보신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431489
아파트에서 숯불로 고기 구워먹어보신분 계신가요? 有
이런 개인화로 사다가 혼자서
소고기나 좀 자주 구워먹어볼까 싶은데요~
뒷처리는 화장실가서 물로 불끄면 될듯한데
연기나 이런게 어떨까 싶어서요~
혹시나 화재경보기가 울리진 않을까 걱정도 되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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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에 집착하는 사람들보면참..
?????????????????????????????
제가 뭔 집착을 했다고 말을 그따위로 하시는지?
와~ 같은말을 해도 이렇게 아 다르고 어 다를수 있구나...ㄷㄷㄷㄷㄷ
저 댓글에 추천수 보소 ㄷㄷㄷ
뭐 이런 거지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는지
정도로는 경보기 울리진 않더라구요....어차피 집에서 후라이팬에 구워도 저정도 연기는 나니까유...
문제는 숯에 불을 점화시킬 때 나는 연기가 문제쥬...
스프링쿨러 샤워하십니다.
진짜로 터질까요??;;;;
안터집니다 알람밸브..ㅡㅡ
스프링'클'러
냄새가 ㄷ ㄷ ㄷ ㄷ
흠..냄새가 많이 날수도 있겠군요.
윗집에서 욕하더군요
야이 개념없는 개xxx야 라고...
밖에 있는데 어느집인지 연기도보이고
소리도 들리고ㅋ
ㅋㅋㅋㅋㅋ 안되겠네요 저희윗집 안그래도 무서운데
양념안된 소고기는 괜찮음 ㄷ
네 생고기 구워먹으려구요~
작은거라서 주방 환풍기 아래 세팅하면 가능도 싶지만 귀찮아서
네 생각만해도 귀찮아지긴 하네요...
숯 끄실때 물 뿌리면 숯가루로 집안 초토화 됩니다...
몰랐습니다..숯을 쓴후에 꺼본적이 없어서;;
스텐통에 물받아서 하나씩 담그믄 괜찮아요..찬물은 계속 받아야 하구요
1.위험합니다.
2.다른집에 피해가 갑니다.
비추천드립니다!!
네 안해야겠어요~
아파트 집안에서 숯불로 고기를 구워먹는다라... 허 참...
개인화로 구매한후 집에서 구워먹는 사람들이 많길래
혹시 주의사항은 없는지해서 글 올려본겁니다~
실내에 연기 고기냄새배고 위로 올라가고 닥트돌려야 어림없고 무리~
탑층이시면 가능하실 듯. ㄷㄷ
제가 여름 끝날쯤에 사서 몇번 해먹은 생생한 후기 들려드릴께요..
일단 불피우기.. 빡셉니다.. 토치로 확.... 하고 손풍기 틀어줘서 숯 올리면 되구요
(3회 정도 후 노하우 생김)
이때 이미 집은 숯 냄세로 난장판 됩니다.
우선 불 올라오면 밑에 판 들고 식탁으로 들고와도 될 정도로 괜찮구요
그때부터 본격 시식 하지만.. 생고기라도 연기 많이 납니다.
이미 숯냄새와 고기 냄새로 집은 난리지만 입은 행복 합니다.
그리고 정리는.. 자연 완전 연소 할때 까지 놔두던지 (젤 나은거 같지만 화재의 위험)
베란다 샤워기로 소화 후 설것이..
그 후 약 5일 간 퇴근 후 집 문열면 그 탄냄세 납니다.. 몇날 며칠 환기는 필수
그 이후 집에 욕 마니 먹고 야외로 나갈일만 기다리고 있구요
확실히 맛은 게런티 됩니다. 숯불이니..
그리고 고등어나 다른 해산물.. 일본식 꼬지도 인터넷, 수산물 시장에서 수배 후
해드셔 보세요.. 맛나요..
생생하고 리얼한 후기 감사합니다. 완전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ㅎㅎㅎ
그냥 자이글이나 써야겠어요~
고기를 굽는 게 문제가 아니라... 숯을 어떻게 피우시려고... ㅎㄷㄷㄷㄷ
토치로.....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캠핑 가서도 그게 귀찮아 구이바다 쓰는데... ㅡㅡ;
진심 하지마세요... ㅜㅜ
숯불은 아니고 석쇠용 가스버너 파는 거 아시나요?
그걸로 해먹었는데... 온 집안이 너구리 굴 됩니다.
선풍기 틀어도..
그 이후엔 밖에서 사먹어요 ㅋㅋ.
호기심에 한 번은 해보세요.
두 번 안 하게 될 가능성이 95%.
저는 맨 윗층이라 여름에 베란다에서 창문 열어놓고 등뒤에 선풍기 켠 상태로 고기 구워 먹어봤네요. 집안에서는 연기도 많이나고 처리하기 힘드실 거에요.
먹고싶은 마음 이해 하나 숯불고기는 전문점에서 드셔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해봤습니다.숯도사고(비장탄) 차콜스타터 사서 지랄하면서요.ㅎㅎ
돼지고기느 절대할수없구요(기름떨어지면서 연기 장난아닙니다.
소고기는 가능은 합니다.다만연기가 안나지 않을거같지만,어느순간 집안이 뿌옇습니다.
그래서 고안한게 에어써큘레이터를 틀고 창문을 여는 방법인데,겨울이라 힘들듯합니다.
젤 좋은 방법은 미니석쇠를 가스렌지위치에서 환풍기틀고 하는겁니다.
단순히 숯불로 구웠다는것~ 식탁에서 선술집같은 분위기는 안되는구나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석쇠판보단 주물판이나 구이용판에 고체연료로하는게
안전하고 냄새도안나고 뒷처리도깔끔하고 소고기도 더 잘익어요...
일주일전에 구매해서 구워먹었네요. ㅋㅋㅋㅋ
연기가 많이납니다 생각보다요. ㅋ
지방 극히 적은부위로 300그램 정도 구워먹기 좋구요.
전 두명이서 등심과 갈비살 총 600그램을 구웠는데 집이 난리가 났습니다 ㅋㅋ
사진에 보이는것과 똑같은것으로 구매해서 먹었었구요.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집에서 화로구이집 분위기가 전혀 나지가 않습니다 ㅋㅋ
그리고 숯은 물로 끄면 절대 안되고 방치하던지 흙을 덮던지 해야하는데 저같은경우는 바깥 공터 아스팔트 구석에 쏟고 부숴서 계속 지켜봤더니 약 10분 이상 계속 불타더군요 ㅋㅋ 마치 별천지를 보는것처럼요
탑층이면 창문열고 선풍기틀고 가능하쥬
하지만 그 열정이면 나가서 사드시는게 편합니다
뒤처리도 뒤처리고.. 숯과 연기로 공기청정기
필터수명도 매우 단축되요.
식당 환풍기가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숯하고는 차이가 있겠지만 자이글사세요. 좋습니다.
이자까야 가면 저기에 구워 먹는데 3평정도 되는공간이데도 딱히 불편한거 모르겠던데요.
다만 숯불 붙이기가 좀 그럴듯요.
가루튀고 연기나고 다 붙고 나면 좀 괜찮지만요
수명단축 될듯요ㄷㄷ
집안 엉망되고 와이프한테 등짝스매싱 한대 맞고ㄷㄷㄷ
제가 혼마그릴로 구워봣는데요..괜찮아요. 다만 가스렌지 환기구 커버에 불 붙을수있으니 빼주고 하면 괜찮아요(곤충 유입 방지 스폰지 같은거랑 기름때랑 해서 불붙을수있음)
탑층아니시라면
화장실에서 끄셔도
윗집화장실에 냄새베요ㅡㅡ
저도 저 미니화로 있는데 전용 돌판에다가 고체연료사용해서 구워먹으니까 냄새는 덜 나더라구요ㅎㅎ
옛날에 그렇게 아파트에서 먹다가
소방센서인가? 삐 소리나고
신고들어가서 관리실에서
사람들 오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집에서 숯을 피운다는 생각 자체가 신박하네요~ ㅋ
그냥 구이바다에 해먹으샘 1회용숯불구이는 있긴한데 저건생각보다 숯이 많이들어갑니다.
차콜야자숯 사용하시면 불붙이기도 편하고 나중에 치울때도 쉽습니다.
고기는 갈비살처럼 기름기적은걸로 드시면 되고요
저도 사진과 동일한 화로로 먹습니다
아주 가끔 집에서 해멋는데 숯 말고
고체 알콜로 합니다....
단!! 절대 고체 파라핀 사시면 안되요
저정도 소형 (보통 일제) 화로에는 전용 숯이 있더군요. 점화도 빨리 되고 연기도 별로 많이 나지 않습니다.
숯과 불판의 거리 조정이 잘 되있어서 설명서대로 불 붙이고 고기 구우면 점화로 인한 연기는 많지 않았습니다.
다만 아무리 화력이 오래간다 해도 딱 일인분, 많아야 이인분 표준 양으로 구우면 끝입니다.
화로와 전용 숯 구성으로 알아보세요. 한두번 해드시다보면 안하실듯...^^
저도 한두번 구워먹어보고, 이제는 자이글에 맛들였습니다.
소고기는 그냥 잘 길들인 무쇠 후라이펜에 굽구요
고백하자면 한 이년 전에 아파트 발코니에서 캠핑용 가스화로에 고기구워 먹은 적 있습니다. 여름이었는데...
지금 생각하자면 참 민폐였는데, 여름이고, 늦은 퇴근 하면서 아래위 보니 다 에어컨 트시는지 창문이 꼭꼭 다 닫겨 있었고...
그보다는 우리만 젊은 사람들이고 다른 분들은 은퇴하신 분들이 많아서 그냥 이해해주신 듯....
저희집은 가스경보 바로 울리더군여
경비아저씨 찾아오고 난리났었습니다
물론 양념아니고 생고기였습니다
역시 먹산팬이시군요ㅋㅋㄷㄷㄷ
저기,,
제가 그 문제로 이사를 갔습니다.
옆집에서 고기를 자주 구워먹었는데 그 냄새+연기가 우리집으로 들어오더군요.
근데 말이 안통했어요. 그래서 그냥 제가 떠났습니다.
비추천합니다.
구이바다 사용하시면 비슷한 맛 납니다
제친구가 큰방베란다가 커서 캠빙장처럼 꾸며놓고 캠핑장비에 숯으로 고기 구워먹는데요 창문열어놓고
다른곳은 완전 막아놓고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