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있는 평소 에미야 시로의 모습,이미지
실제 학교에서 보이는 에미야 시로의 기본적인 모습
말없고,무뚝뚝하고 미츠츠리 피셜 웃은적도 없고 그런데 부탁은 다들어주며
왜인지 스패너등 공구따위를 들고다니며 교내를 배회하고 다님.
실제로 에미야 시로는 '자기사람'이외에는 강박적으로 도와주는 '봉사'를 하지 인간적으로 가까워질려는 노력은 안해서 자신의 진짜 친절한 모습은 잘 안보여줌
당장 사쿠라조차도 처음에 에미야가에 도와주러 온다는거 칼같이 차단하다가 자꾸 오니까 어쩔수 없이 받아주다가 정들어서 진짜 친한 선후배가된것.
자신은 그화재에서 살아남은 죄인이다.
나를 위해서 살면 안된다. 타인에게 도움이되어야한다
라는 일그러진 마음으로 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