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백억 들여 쓸데없는 랜드마크 건축물 짓기
Or
랜드마크 아파트 짓기
서울 외곽 초라한 아파트만 해도 몇십억 들 정도여서
지방 랜드마크 아파트도 비슷한값인데
이거라도 짓자! 하면서 우후죽순 늘어나는데
막상 가보면 공실율 존나높음
애초에 서민들은 그런 씹고층아파트 살 여유도 없고
까놓고말하면
김천김밥축제나 고양시 마스코트 또는 충주맨처럼
지역 마케팅은 저예산으로도
몇백배 이득 터뜨릴 수 있는데다
랜드마크 단지 그돈씨
자연명소 구름다리 데크같은거 짓기만 해도
릴스에 뜨고 홍보되어 관광객들도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전남 어디처럼
이주하면 6개월 무료로 살게해준다는 단지들 짓는등
그돈씨 훨씬 효율적인 방안은 많은데
그돈씨 싹조까고 택한게
몇십억 공실율 80%짜리
랜드마크 아파트란게 웃음벨임
부루마블 ㅋㅋ
지방사는데 서울도 아니고 지방에서 10억되는 아파트를 왜 사는 지 모르겠음
부루마블 ㅋㅋ
그돈쓰고 지방에 갈 메리트가..?
그냥 건설회사들 일감 주는거 말고는 아무 것도 아님
막말로 아파트만 무식하게 지어쌓아대면 누가 가서 살겠음
그곳에 갈만한 관심이 + (가급적이면)돈을 부족하지 않게 벌 기회를 만드는게 우선이지
지방사는데 서울도 아니고 지방에서 10억되는 아파트를 왜 사는 지 모르겠음
랜드마크라고 해서 창의적으로 만들거나 의미가 있어서 진짜 가보고 싶은 곳도 아님
걍 똑같은 거 복붙이야
해안절벽에 투명다리 놓고
큰 산에 케이블카 놓고, 흔들다리 놓고
대충 만든 무슨무슨 기념관이나 전시관 있고
어디서나 접하는 전통시장 대충 있고
주머니가 차거든
그야 저딴 거 지어야 건설 슈킹해서 돈 빨아먹으니까 하는 거지
지방에 사람이 없어서 그래
문자 그대로 성공 해 보겠다고 의욕 만땅인 젊은 사람들이 거의 없어
그렇다고 저거 지을 돈 잚은 사람들한테 투자 하라면 정량 성과 평가 해서 무조건 성과 뽑아내라고 하니 걍 땅에다 돈 묻는 짓거리는 잘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