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나이트에서 사실은 ~~인 것이다 라는 반전을 주인공한테 알려주면
반전이 밝혀지니까 호고곡! 해야 맞는 것인데
제로에서 그걸 다 알아버리고 가면
스테이나이트에서 사실 ~~인 것임! 해봐야 그거 다 아는 거라 아무 느낌이 안남
스테이나이트에서 사실은 ~~인 것이다 라는 반전을 주인공한테 알려주면
반전이 밝혀지니까 호고곡! 해야 맞는 것인데
제로에서 그걸 다 알아버리고 가면
스테이나이트에서 사실 ~~인 것임! 해봐야 그거 다 아는 거라 아무 느낌이 안남
제로를 먼저 보면 스나 하면서 순차적으로 알아야할 정보를 아무렇지도 않게 너무 많이 습득함
비슷한 이유로 페그오 애니 먼저 보고 다른 페이트 시리즈 보는 거 비추함
특히 바빌론
현왕 새끼가 디펜스 게임 하면서 왜 기를 쓰고 '일본인+아쳐'를 뽑으려고 했는지 공감이 안 감
그냥 나온 순서대로 보는게 제일 나음 제로에선 스킵된 설명도 많기도 하고
스타워즈 클래식 시리즈도 같은 맥락에서 456 123 으로 보는게 낫다 생각함
페이트만이 아니라 프리퀄로 과거 이야기 나오는 작품들이 다 그런 것 같음 ㅋㅋ 발매 순서대로 봐야 의도가 전해지고 재밌는데 답답하다고 시간 흐름상으로 보면 재미가 덜하다고 생각함
스타워즈 프리퀄을 먼저 보면 이 장면도 크게 느껴지지 않는 것처럼 발매년도 순서대로 보는 게 맞다
비슷한 이유로 페그오 애니 먼저 보고 다른 페이트 시리즈 보는 거 비추함
특히 바빌론
현왕 새끼가 디펜스 게임 하면서 왜 기를 쓰고 '일본인+아쳐'를 뽑으려고 했는지 공감이 안 감
활쟁이 방패 일본놈 흰머리검은피부 빨간옷 에미야어쩌고
죽어라 픽업돌렸는데 그걸 죄다 피해간
페이트만이 아니라 프리퀄로 과거 이야기 나오는 작품들이 다 그런 것 같음 ㅋㅋ 발매 순서대로 봐야 의도가 전해지고 재밌는데 답답하다고 시간 흐름상으로 보면 재미가 덜하다고 생각함
스타워즈 프리퀄을 먼저 보면 이 장면도 크게 느껴지지 않는 것처럼 발매년도 순서대로 보는 게 맞다
제로를 먼저 보면 스나 하면서 순차적으로 알아야할 정보를 아무렇지도 않게 너무 많이 습득함
그냥 나온 순서대로 보는게 제일 나음 제로에선 스킵된 설명도 많기도 하고
스타워즈 클래식 시리즈도 같은 맥락에서 456 123 으로 보는게 낫다 생각함
나는 왜 지금도 제로 한창 유행탈때 세이버가 그리 까였는지 모르겠더라.
우로부치도 아이리 입 빌려서 세이버는 잘못한 게 아니라고 했는데도 까여.
용과같이 1을 먼저 하고 제로를 해야 된다고 그렇게 말해줘도 뭐든 시간순서대로 해야 한다며 제로를 먼저 해버린 친구....
그래서 UBW에 별 재미를 못 느꼈나.
서양이나 일본만해도 딘스나 -> 제로 -> 유포 UBW 헤필 이게 거의 국룰처럼 추천루트인데
국내에서는 묘하게 시간순이랍시고 제로 먼저 추천함
제로 보기 전 : 와 키리츠구는 얼마나 정의의 사자였던 거지
제로 본 후 : 뭐야 이 미1친놈은;;
맞긴해.. 제로를 뒤에봐야지 좀 아 이래서 이랬구나~ 싶고 나중에 둘다보고, 제로 UBW HF순으로 보면 또 대단해
당장 시작부터 세번째 루트 반전요소 스포일러 부터 쳐박고
시작하는데 괜찮을리가 ㅋㅋㅋㅋ
페제 = 전편(= 1기) (x)
= 프리퀼
사실 외국에서는 두 개가 다른 개념인데 국내에서는 전편이랑 프리퀼이 시간대가 과거를 다루는 공통점만으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아서 용어가 좀 혼동된다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