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소도시 초등학교들 찾아다니면서 공연하는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초딩이 한 30명정도 강당에 모였음
나도 이제 애들 적은건 익숙해서 옆에 계신 선생님한테
이제 한 학년은 다 모인건가요? 하고 물어보니까
전교생이에요~ 그러시더라
뜨악!! 한 표정으로 있는데
또 한 30명 차례대로 입장하더라
60명이 학교 3개 전교생 모인거였음...
공연 볼 일이 없다보니 차 대절해서 주변 학교에서 끌어모았더라고
지방 소도시 초등학교들 찾아다니면서 공연하는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초딩이 한 30명정도 강당에 모였음
나도 이제 애들 적은건 익숙해서 옆에 계신 선생님한테
이제 한 학년은 다 모인건가요? 하고 물어보니까
전교생이에요~ 그러시더라
뜨악!! 한 표정으로 있는데
또 한 30명 차례대로 입장하더라
60명이 학교 3개 전교생 모인거였음...
공연 볼 일이 없다보니 차 대절해서 주변 학교에서 끌어모았더라고
국가도 그렇고 시민들도 그렇고 수도권 집중화 해결 할 생각이 없음 걍 다 뒤지길 원하는건지
ㅇㅇ 20~30%는 이미 혼혈 애들임
국민연금 투표만 봐도 아몰랑 미래에 애들이 하겠지 ㅎㅎ 하고밀었잖아
그냥 리셋 안하면 서서히 자멸할거임
외국인노동자로 굴러가는 동네가 점점 늘고있다며
외국인노동자로 굴러가는 동네가 점점 늘고있다며
ㅇㅇ 20~30%는 이미 혼혈 애들임
이제 진짜 좀 있으면 서울만 한국일듯
국가도 그렇고 시민들도 그렇고 수도권 집중화 해결 할 생각이 없음 걍 다 뒤지길 원하는건지
국민연금 투표만 봐도 아몰랑 미래에 애들이 하겠지 ㅎㅎ 하고밀었잖아
그냥 리셋 안하면 서서히 자멸할거임
해결하자는 사람들에게 서울 살래 지방살래 하면 죄다 서울살래를 택하니까...
난 하고 싶음. 해결할 힘이 없음 + 서는 자리가 바뀌면 나도 어떻게 될지 모를 뿐
???: 어쨌든 내가사는곳은 아직 괜찮은데? (수도권사는 50%이상의 사람중 대부분)
그냥 지방소멸하는 김에 계획 신도시로 싹밀고 새로 뭐하고 그러던가 해야지 지금방식으로는 영원히 답없을듯
지방 신도시 지어도 사람이 안와서 문제임
근데 인프라가 있으면 누군가는 올 수도 있지만
인프라가 없으면 영영 안 옴
혁신도시같은거 하잖아 효과가 강하지는 않지만
큰집가서 들어보면 지역에 동남아 혼혈이 많긴하더라...
웃긴건 그래도 사람 귀한지 모르지.
읍내 초등학교는 전부 혼혈이고 순혈한국은 2명 뿐인데
순혈 한국인 애들이 따돌림 당하더라 ㅋㅋㅋ
내장지방도 소멸했으면
일자리가 있어야 젊은 애들이 지방에 붙어있지
거기다 공부 좀 한다는 놈들은 죄다 서울 경기 쪽으로 대학 가서 거기에 자리 잡고 안 내려 오는데..
어디였지 읍인가 면에서 잠깐 살았는데 10년?20년? 그 정도도 안갈거 같더라
지방 종합병원인데 소아 응급실 운영하는데 검사하러 오는 영아들 25%정도는 혼혈임 영어같이 그냥 배운다 느낌이 아니라 동남아권 언어 인삿말 정도는 이제 직원 교육때 가르침
일자리들은 다 서울~수도권에 몰려있고
재택해도 괜찮을거 같은 일도 다 무조건 출근 시키게 하니 ㅋㅋㅋ
어떻게든 다 수도권으로 이사가려고 함
근데 일자리도 계약직,프리랜서로 구하고
정규직도 어느 순간에 권고사직으로 짤라버림 ㅋㅋㅋ
살아남아도 연봉동결도 흔하고 야근수당 없고 주말출근 강요함 ㅋㅋ
지역균형발전이라고 벌이는 일들도 말만 좋지, 주민들도 토지보상으로 눈먼돈 나눠먹고 그걸로 수도권에 집살 생각만 가득함. 답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