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남수단에 가서 봉사를 했던,
지금은 암으로 돌아가신
故 이태석 신부의 희생 정신을 보고 자란 어느 흑인이 있었다.
그 아프리카의 어린 아이는
이태석 신부의 따뜻한 마음의 횃불을
이어가기 위해 한국어까지 배워가면서
한국 의대에 진학하게 된다.
故 이태석 신부를 동경했던 그 아프리카의 어린 아이는
현재 한국에서 외과 의사 경험을 쌓기 위해
전임의 과정을 이어 가고 있고 수련을 마친 뒤
남수단으로 돌아가 의료 활동을 하는 동시에
후배 의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멋진 사람들
멋진 이야기
세상은 그래도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는, 그런 끝나지 않는 아름다운 이야기.
멋진 사람들
멋진 이야기
세상은 그래도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는, 그런 끝나지 않는 아름다운 이야기.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한복음 12:24)
아프리카보단 남수단이 맞지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