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일섭스포) 이게 맞는 건가...?

미방의 헤세드!

아인, 소프, 오르의 고생끝에 세상에 태어난

밀키ㅌ 아니 냉ㅅ 아니아니

‘말쿠트’

다시한번, 저는 말쿠트

데카그라마톤의 10번째 예언자

우와아아아아아!!!!

언니이이이이이!!!!!

아, 치사해!

나도 언니한테 쓰담쓰담 받을거야!!!

언니 저도여어어!!!

우와앙...!!!

아인만 머뭇거리는데

말쿠트는 말없이 아인에가 다가가는데

에엣..... 괜찮은가요?

자아...

언니...!

에헤, 에헤헿....!!

....아인 치사해

치사하네요

아우우...저기....그게....

눈치보는 아인

언니...?

소프, 오르

으, 응!

저희는 언제라도 괜찮다고요!

자, 언니 저희 안아주세요!!

아인이 곤란해합니다

떼찌예요

에엩?!

우우....언니한테 혼났네요

그렇게 까지 삐질 것까진....

신비롭고 중2스러운 주문까지 외치며 그렇게 밀키트아니 말쿠트가 태어났는데

마치 새동생 생긴 어린애들 내지는 언니다! 하면서 우르르 모이는 골댕이마냥 앵기는 게 맞...나?

심지어 브금도 신난다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