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직장인들이 이야기하는 소확행·워라밸을 제대로 실현하는 40대 차장님의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타며 다른 연예인 멤버들은 하지 못하는 칼퇴 방법, 회식 빠지는 방법 등을 공유, 그동안 '나혼산'에서 보지 못했던 ‘일반인’으로의 매력을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런 김대호에게 돌아온 것은 모순적이게도 24시간이 모자란 방송사의 스케줄이었다. ‘나 혼자 산다’를 시작으로 ‘구해줘 홈즈’, '퇴근후N', ‘도망쳐’, ‘솔로동창회 학연’, ‘위대한 가이드’, ‘바라던 바다’, ‘카 투 더 퓨처’, ‘푹 쉬면 다행이야’, ’마사지로드’, ‘대장이 반찬’ 등 근 2년간 고정 프로그램 외 단기 출연한 프로그램까지 15개에 육박했던 상황이다.
https://v.daum.net/v/20250203152914024
프로그램 15개 들어오는데 아나운서 규정때문에
수당 몇만원 밖에 안주는거 십수년째 모든국민들 다 알고 있는건데
뭘 새삼스레..
회사가 자사 특급직원 대우 안해주면 나가는게 맞는거.
잘나갈때 돈 밝히면 어때서...
인기 많으면 돈 더버는게 맞는거지.
돈때문인듯
2년만 바짝 땡겨도 아나운서 퇴직할때까지 버는돈보다 많이 벌듯..그걸로 제테크 하거나 이자만 받아먹어도 ㄷㄷㄷㄷㄷ
돈 때문이라고 대놓고 말해도 대체 누가 욕 할 수 있나요?!
mbc 퇴사해서 3년동안 mbc 출연금지
자게이들 일하고 돈 못 받으면 개거품 물거면서 왜 응원을 못하나
1. 각종 프로그램에서 아나운서를 쓰는건 제작비가 추가로 들어가지 않기 때문임.
2. 퇴사하면 MBC프로그램에서는 모두 하차해야함.
직원도 아닌데 돈주면써 까지 쓸 이유가 없으니까.
그리고 원래 어느 방송사나 퇴사자 1년 정도는 출연금지 때리는게 일반적임.
3. 프리 선언한 아나운서중에 성공한 사람도 있지만. 안되는 사람도 있는건.
이런 착각 때문임. 본인이 별도의 출연료 등이 없어서 쓰는건데.
본인이 능력이 있어서 프로그램 많이 하는걸로 착각하고 프리선언했다가.
일반 연예인들 비용으로는 안써서 프로그램 고정 못하고 후회하는 케이스들도 많음.
3. 김성주의 경우에도 지금이야 잘나가지.
처음에 프리선언하고 일 없어서 1년 넘게 고생함.
그때 운좋게. MBC가 파업을 하는 바람에 아나운서들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퇴사한 김성주가 다시 MBC로 복귀하는 계기가 된것임.
그래서 과거 김성주가 예능나와서 후배들에게 본인이 정말로
능력이 있어서 PD들이 쓰는건지 체크하라고 말한것.
간판 아나운서 맞나요?? 대표 아나운서 프로그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