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쩜팔 처분하고 쩜사로 구입했습니다.

6~7년만에 다시 6d, 24-105 f4 구입으로 사진을 시작하면서 쩜팔이도 구입했었는데 며칠전에 쩜사로 교체하게 됐습니다.
쩜팔도 좋긴 하지만 뭐랄까 뭔가 좀 부족한 것 같아 바꿨는데 역시 쩜사가 좀 나은 듯 합니다. 이건 뭐 개인차니까요.
이번에 다시 사진을 시작하면서 렌즈는 교체 없이 걍 이사백오로 가야겠다 맘 먹었는데....
이놈의 고질병은 못고치나 봅니다 ㅠㅠ
텀이 길어서 그런지 기존 렌즈들의 가격도 떨어지고 하니까 또 장비병이 도질라고 그러네요..
요새 35.2가 눈에 자꾸 밟히는게 심상치가 않습니다 ㅡㅡ;
예전에 캐논 필카 쓸때도 35가 바디캡이었거든요.
혹 지금 렌즈 군에서 제가 생각하는게 35.2와 28-70 f2.8이나 24-70 f4 이걸로 교체하면 어떨까 하는데 다른 분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여친땜에 24-70 2.8은 비싸서 못살것 같구요 ㅠㅠ
쩜사와 35.2 둘다 써보신 분들의 의견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