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과 유우카의 둘째 아들과 이어지는 역키잡유열순애가 어울린다고 봄
노아앙 메모리얼은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미음으로'의 가사 중
'썻다, 지운다. 널 사랑해.'
란 느낌을 엄청 받았거든?
이게 유우카를 향한건지, 선생을 향한건지, 혹은 둘 다를 향한건지.
하지만 노아는 친구를 배신할 수도, 자신의 마음을 배신할 수도 없기에
선생을 좋아하는걸 부정하진 않지만 참는 걸로 하면서
선생과 유우카의 한발자국 뒤로 물러나 둘을 지켜보는 입장이 될꺼 같은 이미지란 말이지.
그런데, 여기서 선생과 유우카의 아들이 태어나고 한 17살 즈음 된다면 어떨까?
선생을 빼닮은 목소리와 선생의 외모가 젊어지고 거기에 퇴폐미와 색기를 첨가한듯한 외모의 소유자인
선생과 유우카의 아들이 노아를 이성으로 좋아한다면 어떨까?
나이도 한 20살 차이나는데다가 갓난아기땨부터 봐온 아이가 날 좋아한다는 것에 배덕감을 느끼지만 동시에 선생과 똑닮은 외모로 선생의 목소리로 자신을 유혹하기에 흔들리는 노아와
자신의 마음을 어린 날의 치기로 치부하는 노아에 대한 오기와 독점욕...
그리고 노아가 아직도 아빠(=선생)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걸 눈치채고 있고,
자신을 곧이 곧대로 봐주는게 아닌 아빠(=선생)를 겹쳐본다는 거에 대해 복작합 감정을 느끼는
복작한 감정=아빠로 겹쳐 보는것조차 이용해서 노아을 독점하고 싶은 욕망, 아빠에 대한 질투, 노아에 대한 실망, 질투 등
그런 살짝 유열찬 순애면 좋겠어
그리고 기왕이면 옛날 여성향 순정만화처럼
막장 전개가 좋을꺼 같음
예를 들어 이미 둘은 육체적 관계를 이미 맺었다던다 그런식으로
왜 아주 유우카는 중간에 사고로 죽고 노아가 선생의 후처가 되고싶다는 욕구에 시달리는걸 보고 선생아들이 질투에 미쳐가는것도 쓰지 그러냐!
이 불여우가 감히 남의 아들을 넘봐?
센트리건 선배
2025/02/02 19:32
너 패트리온 계정 뭐냐?
내아내는하야세유우카
2025/02/02 19:33
유게에서만 괴문서 씀
갓슬
2025/02/02 19:34
왜 아주 유우카는 중간에 사고로 죽고 노아가 선생의 후처가 되고싶다는 욕구에 시달리는걸 보고 선생아들이 질투에 미쳐가는것도 쓰지 그러냐!
내아내는하야세유우카
2025/02/02 19:39
비슷한거 썻을껄.
조금 다르지만 하드보일드 노아로
아비오도스의 아쎄이
2025/02/02 19:36
이 불여우가 감히 남의 아들을 넘봐?
Coral Jean
2025/02/02 19:37
님 노벨피아 아이디 뭐에요?
내아내는하야세유우카
2025/02/02 19:40
쓰다가 접었음. 유게에 올린게 더 많을껄
Coral Jean
2025/02/02 19:41
앗...
차지맨
2025/02/02 19:44
디테일한 헨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