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일본 만화인데
주인공은 남자에요
설정은 반신반인 인것 같은데 파괴의 신이고
변신하면 소로 변해요 머리에 뿔같은 것도 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소로 변하면 이성을 잃어서 뭐든지 다 부셔버리는데
몸에 짝 달라붙는 가죽 옷을 입은 언니들이
채찍으로 잉야 잉야 하면
다시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 갑니다.
대체 이 주인공들이 왜 무슨 목적으로 여행을 하는지는
새하얗게 까먹었으나
어쨋든 이사람들이 무슨 중요한 목적을 가지고
여행을 하는것 이었던거 같습니다.
거의 십오년 전쯤 본 만화이구요
파괴의 신 이라는 것과
주인공이 소로 변하면서 흉폭해 진다는것
그리고 섹시한 언니들이 채찍으로 주인공을
잉야잉야 했다는것이 기억 납니다.
여러분의 고견을 기다리옵나이다
이말년 만화에서 비슷한 거 본 거 같기도
이것도 보내버려야 하나...
폭렬헌터
하하하
잉야잉야...에 감명 받아 주천드립니다.
이거 티비에서도 방영했었는데 지나가며 보이면 그냥 채널 돌렸거든요...이런 내용이었어요??
봐야겠네
폭렬헌터? (마법전사 캐롯)
원제 소서러 사냥 폭렬헌터
국내명 마법전사 캐롯(SBS판), 마법사 헌터(MBC판)
어린 나이의 소년에겐 채찍과 BDSM이 가미된 영상은 참으로 신세계였습니다...
이거 한국판 오프닝 노래 제가 되게 좋아했어요~
사랑의 햇살을 네게 주겠어~
닿을 수~ 없는 너에게~
이게 왜 베스트 와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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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했던거 생각나네요 ㅜㅋㅋ 여주 둘다 남주를 좋아하죠 ㅋㅋㅋ 부러웠던....
어릴때 기억으로.. 그림에 있는 검은장발머리 남자가 주인공 동생? 처럼 나왔던 기억이.. 형이라 부르던 기억이 있어요..
야한것도 야한거지만 주인공을 제외하고 나중에 악당보스한테 다 죽는걸로 기억하는..
제목만 들어본 것인데 이게 이런 작품이었군요?
댓글을 보니 신사분들이 참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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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봤을 때는 야한지 모르고 봤었는데
이거랑 황당용사 욜라세다랑 .. 나름 어린마음에 충격이었지...
어릴때본게 어른이되서보면
엄청야한만화일때가 있더라고여
물론 어릴때봐도 야한걸 느끼는 만화도 있었습니다
이때쯤이...
엘프사냥꾼
폭렬헌터
이런 게 날리던 시절이었죠...
수왕기?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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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더...
국내방영버전은 칼질의 향연이라...
한화에 몇분단위로 잘려나가고 여캐들은 죄다 까맣게 해서 방영함
이럴거면 왜했나는 반응이 일반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