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와이프가 애데리고 친정가서
오일쿨러 하우징 터진거 수리했는데,,
쌍용차가 정비하기 지랄 맞아서 수리비 돈 100만원
부르는게.우스워서 연휴에 알바한다고 생각하고 부품값
은 워터펌프, 패킹, 써모스탭등 다합처도 돈 10만원대인데,,
걍 직접 따듯한 사람없는 지하 6층에서 작업 시작했는
데,,
엔진 옆쪽을 거의 다 탈거해야 한다는,,
볼트 머리 뭉개지는거 혐오해서 전동공구 안쓰는데,,
나이드니 힘글어서 걍 전동 공구로 조질껄,,
토크랜치로 모든나사 규정치로 조이니까 시간이 3배는
더 오래
걸리는듯. 정비소에서 토크랜치 안쓰는 이유를
알겠음. 토크랜치 쓰면 장사못할 정도로 시간이
늘어남. ㄷㄷㄷ
오일쿨러 하우징 고무 가스켓 테두리에 최고급 실란트로
2중 작업해서 폐차할때까지 터지는일 없게 조립함.
차량부품 보면 2중 가스켓 구조로 설계하면 좋은데
부품 팔아 먹을려고 내구성 기한을 적정 기한으로
설계하는듯.
헐...정비사세요?ㄷㄷ
어릴적부터 취미라,, 앤진내리는거 빼곤 혼자서 하는 정비는 거의다 함 ㅡㅡ;
수도권이시면 공인 드릴테니 제차 점검 좀 ...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기본이죠.. 나중을 위해서라도
어째 엔진이 제차 코란도스포츠 똑같네요 ㅋㅋㅋ
겨울에 조심하세요 쌍용 플라스틱 커넥터 너무 잘 부러져요 ㅡ.ㅡ
일반인이 할수있는 범위가 정해져있는거 아니가요?ㄷㄷㄷ
제차 로워암도 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