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려운 문제네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동성 결혼 합법화된 나라중 한나라만 제외하고 모두 입양을 허용한다네요
뉴스 찾아보니 16년, 17년에 합법화된 나라가 많네요
그리고 국가에서 주기적으로 관리한다는데 관리하는 사람의 기준도 참 어려울꺼같고 ㅎㅎ
매우 어렵네요
https://cohabe.com/sisa/4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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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입양은 반대 너무 이기적인거같음
누가뭐래도 애의 의견을 들어봐야함ㄷ
갓난애기가 뭘안다고의견을들어요 ㅋ
ㅋㅋㅋㅋ
흙수저 부모밑에서 태어나서 가난을 이유로 왕따를 당하는 아이는 뭔가요? (휴먼거지)
간난애기한테 선택권이 없어서 그런건가요?
근본적으로 아이한테는 선택권이 없어서 생기는 문제.
후견인 제도가 유명무실이라
위탁시설에서 떼로 살면서 상급생들 눈치밥 먹는거 보다
동성애 가정에 입양되는게 상대적으로 행복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반대일 가능성도 존재하는거죠
차라리 위탁시설의 설비와 환경을 개선하는게 더 근본적 정답일 것 같아요
아빠가 둘.... 혹은 엄마가 둘....ㄷㄷㄷ
고아원 보다야 훨씬 낫다고 봅니다.
또..
제일 중요한 것은...
나라에서 관리하는 것이구요.
우리나라 처럼 개판으로 관리하지는 않을 것이니깐요.
그렇다고 아이의 삶을 나라가 책임지는건 아니잖아요 사람이 관리하는건데 헛점은 항상 존재할테구요
미드 같은데서도 자주 나오는 주제(?)인데, 미드 상에서도 자신들이 느끼는 폐단과 어려움을 직접 언급하는데, 그만큼 어렵고 힘들단거겠죠
이성 부부는 거짓말이라도 통할텐데... 동성애자의 말도 한번 들어보고싶네요 ㄷㄷㄷㄷ
굳이 내가 과도기의 희생양이 될 필요는 없음 ㄷㄷㄷㄷ
저는 반대
저 사람들이 TV프로그램이다 보니 저렇게 말하는건지 아니면 그들 나라 젊은이들의 공통된 생각인지 애매하게 들릴때가 있더라구요... 저래서 선진국 마인드구나~~ 하면서도
정말 어려운 문제죠.
반대 ㅡㅡ;;
저는.반대.. 본인들이.동성애자에개 입양되었다고생각해보삼..
끔찍합니다.. ㄷㄷ
동성은 찬성하나, 입양은 반대입장이네요.
둘이 좋다고 애기가 나중에 좋다고 할지 아닐지 모르므로 반대합니다.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 아주 쉬운 문젭니다
허용하면 안되는거죠
아이에게 반강제적으로 성적정체성에 대한 생각들을 강요하게 되는거라고 봐야죠
아이에게는 일종의 폭력입니다.
둘이 좋아서 동성끼리 사는건 뭐 할말 없지만
아이에게 저럴 순 없음.
20세 이상의 아이만 입양 가능하게 정하면 모를까
일단 아이가 동성부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잖아요 물론 동성부부를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아이가 받아들이기엔 주변의 시선이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그래서 반대입니다
반대. 동성결혼을 하려면 아이는 안가지는 걸 전제로 해야지.
저는 개인적으로 동성애 인정 못해서 더 반대 입니다.
저는반대...주변 시선이고 이런거 다 떠나서..아이에대한 성에대한 일반적인 정상적인 가치관에 대한교육이 많이 흔들릴수있다고 생각드네요
만약에 찬성하시는분들... 자기딸이 왠 여자애데리고와서 사랑한다고 결혼하겟다고한다면...휴..진심 끔찍하네요
아이의 인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