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명성교회 1 년 헌금이 1 천억원.
대기업 보다 나은 장사. 세금이 없으니.
한국 교회는 극도로 타락해서 더 이상 교회로서 가치와 역할이 없는데
왜 한국엔 5백년전 구원을 돈으로 판매한 중세 유럽교회들을 뒤집어버린 마르틴 루터는 나오지 않는가요?
교회 개혁을 외치고 올바른 주장을 하는 분들은 많지만 왜 그 개혁을 주장하는 분들과 함께 하는 교회 신도는
소수일까요?
저런 썩은 교회 다니는 신자들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 이유가 교회도 하나의 권력집단이고
이익집단이기 때문에 교회를 통해서 자신들의 인맥을 형성하고 부를 쟁취할 수 있는 집단이기 때문에
썩은지 알면서 모른척 하는 것은 아닐까요?
교회 개혁을 위해서 활복 자살 등을 할만한 강경한 루터는 한국에 없을까요?
진심으로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한국 기독교 (대부분, 아닌 교회도 있습니다만)는 다 이단이라고 까지 말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너무나 부페되고 변화되어있지요. 심지어 손석희 앵커까지 성경으로 저들을 까고있습니다.
JTBC에서 1년간만 계속
한국 교회의 추악한 면을 들춰내면 교회개혁 된다고 믿습니다.
대신 목사 끄나풀 광신도들이 연일 JTBC 앞에 앉아서
피켓들고 돼지 목딴소리 내면서 항의하겠죠.
jtbc만이 답이란 얘기신지.. 신도들의 변화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지요? 지금의 공영방송도 노조들이 두번에 걸쳐 파업을 해서 ( 운때가 좋은건지, 촛불의 덕인지 .. ) 이제 결과물이 보이는 중이지요.. 가장 주체가 되는 세력이 움직이지 않는한 외부서 보도를 한다해도, 변화는 없다 봅니다
썩은 교회들도 적폐청산 목록에 넣으면 되는데
썩은 정치인들이 보기엔 그런 썩은 교회일수록 표가 되니 건들지 않고 그대로 두는거라 봅니다. 그럼 국민들이 나서야죠 이젠.
운전중이라 귀로만 듣는데 앵커브리핑 하고 목사인터뷰 넘어가던데 듣다가 도저히 개독스러워서 꺼버렸어요;
편의점보다 교회 수가 더 많다는 말은 그만큼 장사가 잘된다는 것이죠.
세금이라도 내면 모를까 사회 악입니다.
활복? 활어회 인가요?
한국 기독교는 이제 기독교가 아닙니다.
2000년전의 기독교도가 와서 한국 교회의 하는짓을 보면 배도라고 말할겁니다.
칼뱅이나 루터가 와서 한국 교회의 현 모습을 보면 중세의 카톨릭과 다를게 뭐냐고 하겠죠.
교회는 번쩍이고 화려해지고, 패악한 설교와 배금주의가 가득한 교회에 더 이상 구원과 평화는 없죠.
자유 대한민국 외치면서 박정희를 존경한다는 ㅂㅅ들이 넘치는걸 보면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라는 성경구절 조차 이해 못하는 교인이 대다수인게 이해가ㅜ갑니다.
지금 과세를 거부하는 종교인들은 성경에 따르면 적그리스도요. 그들을 따르는 교인들 조차 성경을 모욕하는 이들일 뿐입니다.
한극 교회 나와서는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심판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일이 90% 입니다.
이상 교회를 20년쯤 다녀본 냉담자 입니다
간만에 성경을 꺼냈네요.
마태복음 21장 22장. 자칭 교인들은 다시 읽어보시고
본인들이 예수님의 제자인지 예수님을 골고다 언덕으로 몰고가던 바리새인들인지 잘 생각해 보시길.
루터는 개혁을 외쳤고 이단이되고 화형을 당하죠. 한국에서는 또 다른 기독교 개혁이 필요하고 누군가는 또 이단이 되겠죠...
한국에 뭔가 생산은 안하고 남들 등쳐서 먹고사는 잉여들이.넘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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