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진짜 WWE에서 UFC가 되어버린 현재 한국선수 매치업

UFC 파이터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천재란 타이틀을 달고 UFC에서 3연속 1라운드 KO로 승리하며

차기 아시아 시장을 책임질 선수라고 생각하며

UFC 대표가 적극적으로 밀어줘서 3연승만에

랭커에 들며 당시 4위였던

컵 스완슨이라는 선수와 경기

패배하긴했지만 UFC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명경기를 펼쳤다

그 후, 8년이란 시간동안

눈 부상과 군대 문제가 겹치며

3연패와 1무라는 부진을 겪었지만

올해에만 2연속 KO로 승리를 거머쥐며

메인카드에도 들어갈 정도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승리인터뷰에서

누구와 싸우고 싶냐니까

현 13위, 브라이스 미첼을 콜아웃하였다.

이 브라이스 미첼은 좀 특이한 사람인데

맑은 눈의 광인이란 별명으로 불리며

지구 평면설을 믿는 사람이다.

그래서 최두호가 도발로

지구 둥근 사진을 올리면서

4월? 5월? 하면서 도발을 하니

미첼도 콜을 하였다

그리고 밑 사진은 그 후에 있던 일이다

브라이스 미첼이

팟캐스트에 나와서

히틀러 옹호발언을 한 것

이 때문에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 (통칭 백사장)가

인터뷰에서 자기가 살면서 무지하고

ㅄ같은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이게 진짜 최악인 거 같다면서

우린 이런 저능아가

표현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시대에 살고있다라는

말과 동시에

대놓고 미첼을 공공의 적으로 만들고

전세계 사람들이 최두호를 응원하게

그리고 이 경기를 안볼 수 없게 만들어버림

순수 웃김으로

지구는 둥글다 VS 지구는 평평하다

에서 시작된 경기가

진짜 정의의 지구수비대가 되어버렸음

미첼이 랭커라 이기는순간

랭커에 드는 건 확실하고

경기 결과에 따라 엄청난 인지도까지 가져가게됨

최두호야 워낙 백사장이 밀어주는 선수라

계속 매칭도 좋게 잡아줬겠지만

프로선수 육체 최전성기인 30대 초중반인 걸 생각하면

진짜 신이 준 마지막 떡상 기회 그 자체가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