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 착하고 잘생겨서 인기 많던 애가 갑자기 도박하자고 급우들 강요하고 지면 패버림
전개: 알고보니 누군가 저주를 걸어서 악령이 빙의해서 그렇게 됨
오오?
오...이거 반전 아님?
사실 악령이 빙의한게 아니라 실제로 그놈의 본성이 그랬던거 아닐까??
진짜 이거 때문이라고???
이건 찐따업계에서도 좀...
근데 생각해보면 그래도 저런 얽히는 에피소드와 함께 학기를 보냈는데
기억 못한다는건 좀 이상하지 않음?
그, 그래...조금의 가능성이라도...
??? 아니 저 후에 바로 전학갔었다고?? 그래놓고 기억해야한다고????
무친새낀가 진짜
결론: ㅄ
사실 빙의당해서 몸 뺏기고 난 후에도 어떻게든 친구들 당하는거 막으려 발악하던 빛인성이었음
이거 처음봤을때 실로 오랜만에 보는 제대로 된 현실적인 찐따빌런이라 감탄했음 ㅋㅋㅋㅋ
위선이면 어떻냐? 본성 억누르며 타인에게 좋은 평가 받으려고 노력하는 것도 보통 의지가 없으면 힘든 일이다.
루리웹-4231330700
2025/01/31 11:10
이거 처음봤을때 실로 오랜만에 보는 제대로 된 현실적인 찐따빌런이라 감탄했음 ㅋㅋㅋㅋ
구아아아아아악
2025/01/31 11:10
위선이면 어떻냐? 본성 억누르며 타인에게 좋은 평가 받으려고 노력하는 것도 보통 의지가 없으면 힘든 일이다.
붉은 푸르푸르
2025/01/31 11:11
저런 인간들 진짜 많더라
PAKIN
2025/01/31 11:11
아 이 웹툰 이런 내용이었구나
한 번 봐야겠다 재미있네